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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체크 슬립온 후기 & 사이즈 정보 본문
반스 체크 슬립온 후기 및 사이즈 정보
아들래미가 요즘 데일리로 신는 반스 체크
슬립온이 너무 낡았길래 이번 블프 세일 때 착한
가격에 새 반스 체크 슬립온을 하나 샀다.
1970년대 탄생한 반스 클래식 슬립온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인데 요즘 길거리
혹은 지하철에서 이 반스 체크 슬립온이
엄청 많이 보인다.
반스 클래식 슬립온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인데
이 슬립온은 체커보드 패턴이 포인트로
요즘 다른 패턴에 비해 제일 유행인지
거리에서 제일 많이 보인다.
#반스슬립온 #반스체크슬립온
끈이 없는 디자인이라 끈 풀릴 염려 없고
신고 벗기 편해서 즐겨 신는 반스 슬립온
거기에 가격도 좋아 집집마다 하나쯤은
신발장에 있지 않을까 한다.
#반스슬립온사이즈 #반스체크
아들이 신발을 좀 크게 신기도 하고
발볼이 있는 편이라 반스 제품은 290
사이즈를 주로 신는다.
아무래도 신다 보면 살짝 늘어나므로
발볼이 없다면 그냥 정사이즈로 가면
좋을 것 같다.
아빠 닮아 발이 너무 커서 신발 구입할 때
어글리 슈즈 같은 발이 커 보이는 스타일은
엄두도 못 내는데 반스 슬립온은 사이즈에
비해 발이 많이 커 보이지는 않아 아무래도
다른 신발보다 더 즐겨 신는 것 같다.
#반스체커보드 #반스체커보드슬립온
꽤 톡톡하고 견고한 캔버스 소재로
오래 신으면 조금은 늘어나지만 부드러운
소재와는 달리 쉽게 늘어나지는 않는다.
반스 오리지널 와플 아웃솔이
미끄럽지 않아서 좋다.
화이트 블랙 모노톤에 발뒤꿈치의
레드 로고 장식이 포인트로 산뜻하다.
신발 어퍼 부분 양쪽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슬립온을 신고 벗기에 편하다.
신발 내부에 바닥을 보면 반스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는데 오래 신어도 거의 지워지지 않고
살짝 흐려만 진다.
반스 체크 슬립온 290 사이즈 신은 모습은
▼▼▼▼▼
세미 와이드 팬츠에 신은 모습인데
그레이 진이랑도 나름 잘 어울린다.
짧게 발목이 보이는 팬츠보다는
슬립온의 발등을 이렇게 어느정도
덮는 게 더 이쁜듯하다.
블랙 와이드 밴딩 팬츠에 신은 모습인데
위 사진보다는 더 좀 더 와이드 팬츠인데
역시 길이감 있는 팬츠에 살짝 슬립온이
보이는 게 괜찮다.
체커보드 패턴이 블랙 앤 화이트라서
하의도 블랙이나 화이트 계열 그리고
그레이톤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두루두루 아무데다 신기에 좋고
너무 편해서 좋다는 반스 체크 슬립온
가격 세일할 때 사이즈 있으면 더
사서 쟁여 놔야겠어요.
반스 체크 슬립온
내돈내산 후기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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