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홍콩 야경, 포토스팟추천] 헤리티지 1881 & 심포니 오브 라이츠 본문
헤리티지 1881 & 심포니 오브 라이츠
홍콩 야경 추천 장소
글.사진 by 궁셔리여사
홍콩하면 떠오르는 화려하고 블링블링한 야경
이번 여행에도 빠질 수 없이 즐겨야 하는
홍콩 여행의 필수 항목이죠.
우선 침사추이로 가서 헤리티지 1881을
먼저 보고 시간 맞춰 길건너 항구로 가서
심포니 오브 라이츠를 보기로 했어요.
헤리티지 1881 과 심포니 오브 라이츠
둘 다 MTR 침사추이 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되니까 편하겠죠.
일단 MTR 몽콕(Mongkok)역에서 빨간색인
Tsuen Wan라인을 타고 세 정거장만 가면
침사추이(Tsim Sha Tsui)역이랍니다.
하지만 침사추이는 구룡섬 최대 번화가라서
지하철 출구도 어마무시하게 많고
많이 걸어야 한답니다.
※ 참 고 ※
홍콩여행의 필수템 옥토퍼스카드 마이너스까지
사용하는 활용팁 알고 쓰세요.
↓↓↓
검색하니 침사추이역에서 L5,L6,E 출구로
나가면 헤리티지 1881이 가깝다고 하는데
우리는 L6출구로 나갔어요. 어렵지 않게
도착했는데 입구부터 Wow!
헤리티지 1881(Heritage1881) 은
1881년부터 홍콩 해경 본부로 사용하던
곳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명품 쇼핑몰과
전시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고해요.
건물 건립에만 40년이 걸렸을 정도로 웅장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다운 건축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핫한 포토 스팟이기도 해요.
건물들이 아름다워 현지인들의 웨딩과 졸업같은
각종 기념촬영으로 사랑받고 있답니다.
심포니 오브 라이츠쇼 시간이 가까워져서
항구 쪽으로 이동을 했어요. 길을 몰라도 레이져쇼
시간이 가까워지면 사람들이 그쪽으로 많이
몰려가니 따라 가면 돼요.
멀리서도 이 시계탑이 보이니까 특히,
밤에는 시계탑에 조명이 환해서
시계탑만 보고 찾아가도 갈 수 있답니다.
시계탑은 약속 장소로 많이 쓰여요.
심포니 오브 라이츠(A Symphony of Lights)는
매일 밤 8시 에 홍콩 빅토리아 항의 초고층
건물들 사이로 펼쳐지는 음악 & 레이죠 쇼
랍니다.
빅토리아 항구의 레이져쇼와
야경을 잠깐 감상해 보세요.
약 10 여분간의 레이져쇼가 끝나고
침사추이역으로 향하다 헤리티지1881
옆에 있는 페닌슐라 호텔도 한 컷 찍구.
왼쪽은 이번 여행에서
오른쪽은 일 년전 여행에서 찍은
같은 페닌슐라 호텔인데
조명과 장식에 따라 느낌이 다르네요.
역시 여자는 화장발! 빌딩은 조명발 !
내일은 어디를 둘러볼까 숙소에서
열심히 계획을 짜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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