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마카오 쉐라톤호텔 후기] 쉐라톤 수영장 살라 Sala & 자야 Jay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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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쉐라톤호텔 수영장 ' 살라 & 자야 ' 둘러 보기 Swimming Pool Sala & 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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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두 번째 마카오 여행에서는
코타이 지역의 쉐라톤호텔을 이용했는데
위치와 가성비가 좋아 너무 만족했어요.
오늘은 마카오 쉐라톤호텔 시설 중에 많이
이용하는 수영장 자야 (Jaya)와 살라 (Sala)을
포스팅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수영장
' 자야 Jaya 와 살라 Sala '
마카오의 많은 고급 호텔들은 모두 수영장이
있긴 하지만 쉐라톤 호텔의 수영장이 좋기로
손꼽히는데 겨울에는 온수 풀이 운영되고
건너 편 파리지앵호텔의 멋진 에펠탑 뷰를
감상하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어서 겠죠 !
마카오 쉐라톤호텔 수영장 자야 & 살라
Sheraton Hotel Swimming Pool
Jaya & Sala
사진은 제가 묵었던 쉐라톤 호텔의 스카이 타워
객실에서 내려다 본 아침의 쉐라톤 호텔 수영장
모습인데 풀과 야자수의 조화가 너무 멋지죠?
지금보니 살라 (Sala)와 자야 (Jaya) 중 살라
수영장인것 같네요.
쉐라톤 호텔은 건물이 크게 두 동이 있어서
스카이 타워(Sky Tower)와 얼스 타워 (Earth
Tower) 로 나눠 지는데 살라 Sala 와 자야
Jaya 수영장은 스카이 타워 4층에 있어요.
4층에 가는지 엘리베이터 잘 확인하고
타야겠죠?
먼저 쉐라톤호텔 자야 Jaya
수영장을 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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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쉐라톤 호텔 자야 수영장 Jaya Swimming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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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서 내려 이정표를 따라 가다 보면
휘트니스센터를 지나 자야 수영장 (Jaya
Swimming Pool ) 입구가 보인답니다.
들어가면 수영장 전담 크루들이 상주하고 있어
안내를 받으면 되겠지요. 그러면 쉐라톤 호텔
수영장 자야풀 (Jaya Swimming Pool) 어떤지
같이 구경해 보세요.
자야 수영장의 풀은 길게 직선으로 뻗어
있고 양쪽에는 썬베드와 파라솔이 많이
여유있게 놓여 있어요.
풀 옆에 썬베드 외에도 한쪽에는 테이블들도
여유있게 많이 있어서 수영하다 썬베드에서
태닝을 할 수도, 테이블에서 쉬면서 음료를
마실 수도 있겠네요.
풀 주변에 카바나도 있어서 햇볕이 너무 강하면
햇볕을 피해 카바나에서 휴식을 취해도 좋구요.
호텔 조식먹고 일찍 올라갔더니 사람이 없어
한적하니 둘러 보기 좋았어요. 직원들한테
둘러만 보고 나간다고 미리 양해를 구하고
사진만 몇 장 찍었네요.
자야 Jaya 수영장 오픈은 10시부터이고
저희가 갔을 땐 10시가 조금 지난 이른
시간이라 한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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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쉐라톤 호텔 살라 수영장 Sala Swimming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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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쉐라톤호텔의 살라 수영장
(Sala Swimming Pool)을 구경해 볼게요.
살라 Sala 수영장의 풀은 자야 Jaya 수영장
직선형 풀과는 다르게 유선형의 풀이라 더
멋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수영하기에는 직선형 풀이
더 편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
개인적으로는 자야 Jaya 보다는 살라 Sala
수영장이 더 이쁜것 같아요. 취향저격!!!
자야 수영장에 있는 식물들과는 조금 다른
종류의 식물이 있는데 좀 더 화려한 색상의
조경이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들었네요.
자야 수영장처럼 살라에도 카바나가 있어서
수영하다 휴식하는 동안 카바나에서 편하게
쉴 수도 있답니다.
수영장 깊이는 1.2M 정도 되구
다이빙은 금지랍니다 !
살라 수영장엔 이런 조각상들이
멋지게 장식되어 있네요.
Macau Sheraton Hotel
Sala swimming pool
쉐라톤호텔 수영장에서 신장이 1.4m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구명조끼와 팔에 암밴드를
착용하라고 해요. 구명조끼와 암밴드 두 가지
다 수영장에 배치되어 있어서 무료 이용하면
되더라구요. 비치 타월 이용도 무료.
[ 마카오 쉐라톤호텔 수영장 이용시간 ]
Jaya (자꾸지 & 수영장 )
이용시간
10:00-18:00
Sala ( 수영장 )
이용시간
07:00-20:30
수영장 이용은 비수기.성수기 시즌에 따라
하나 만 오픈 하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으니 호텔에 확인하세요.
자야와 살라 두 가지 수영장을 굳이 비교하자면,
처음 소개한 자야 Jaya 풀은 폭이 좁지만 길어서
수영하기엔 더 좋은 것 같구 두 번째 소개한 살라
Sala 풀은 직선형 풀이 아니고 유선형의 풀이라
수영을 하기보다는 풀 경치를 즐기며 태닝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자야 Jaya 갈까? 살라 Sala 갈까? 고민이면
하루는 자야 Jaya 풀 에서
하루는 살라 Sala 풀 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죠.
지금까지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의
쉐라톤 호텔 수영장
자야(Jaya )와 살라 (Sala)
시설을 살펴 봤어요.
참, 마카오 쉐라톤호텔에는
사실 자야 Jaya 수영장과 Sala 수영장
말고도 또 다른 수영장이 하나 있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에는 스카이타워 4층의
자야 (Jaya)와 살라 (Sala) 수영장 외에 8층
' 티키 풀 '이 있는데 이곳은 프라이빗 풀로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얼마면 되겠니 ??? ㅎㅎ '
티키 풀은 가보지는 않았구 쉐라톤호텔
홈페이지에서 검색만 해봤는데 티키 풀에서는
밤에 눈앞에 반짝이는 에펠탑을 보면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완전 멋지겠더라구요.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 머무시면
수영장 이용해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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