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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여행 선물] 허니 피치 푸룻티 Honey Peach Fruit Tea 후기 본문
[ 상하이 여행 선물 ] 허니 피치 푸룻티! 향긋해요! Honey Peach Fruit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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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상하이 다녀오며 티가든에서 구입한
허니 피치 푸룻티 (honey peach fruit tea)를
사다 주었는데 틴케이스가 예뻐서 장식장에
넣어 두었다 향긋한 차가 생각나 마셔봤어요.
'상하이 여행 선물 '
'허니 피치 푸룻티 honey peach fruit tea'
앙증맞은 플로랄 틴케이스 너무 귀엽죠?
다 먹고 그냥 올려두어도 이쁠것 같아요.
앙증맞은 꽃무늬 케이스에 노란 뚜껑도
넘나 이뻐서 차맛이 어떻든지 상관없이
두 개를 얻어 왔어요.
케이스에 온통 한자라 오랜만에
구글 번역기 돌려 보았네요.
케이스 앞에는 꿀 과일 차라고 써 있어요.
Honey Peach Fruit Tea니 꿀 과일차가
맞긴 맞죠.
케이스 바닥에도 한자가 있어 돌려보니
차 성분에 말린 장미잎, 사과, 복숭아,
오렌지 껍질과 국화가 들어 있답니다.
허니 피치 푸룻티 100g에는
에너지 451kj
단백질 0g
지방 0g
탄수화 22.9g
나트륨 0mg이 들어있다고 해요.
샛노란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그냥 손으로 열기 힘들어서 수저를 이용해
열었어요. 뚜껑 열고 닫는게 조금 불편해요.
예상대로 말린 과일과 꽃잎같은게 보이네요.
뚜껑을 열자마자 달콤한 복숭아향인지
과일향 같은게 확 풍겨 나네요.
꽃잎향이라기 보다는 달콤한 과일향이
더 강해서 막 먹고 싶어져요.
'허니 피치 푸룻티 honey peach fruit tea'
접시에 차를 조금 덜어 보았어요.
조금 연한색은 과일 말린것 같고
조금 진한색은 꽃잎 같아보여요.
따뜻한 물을 찻잔에 부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색깔이 더 빨갛게 우러나는게 정말
예쁘죠??
시간이 조금 지나고나서 아래에 가라앉은
내용물을 수저로 건져 봤어요. 물에 불은
내용물을 씹어 봤는데 큐브 모양의 것들은
말린 과일이 맞네요.
엄청 단것도 있고 사과 복숭아 오렌지
껍질맛이 느껴져요. 보면 볼수록 색이
너무 예뻐요.
'상하이 여행 선물 '
'허니 피치 푸룻티 honey peach fruit tea'
향은 엄청 달콤하지만 차 맛은 단맛이
거의 없어서 달콤함을 원하면 꿀을 조금
첨가해서 마시면 차의 향이랑 맛이랑 색이랑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상하이 여행 선물 '
'허니 피치 푸룻티 honey peach fruit tea'
나른한 오후에 티타임에 제격인
허니 피치 푸룻티 honey peach fruit tea
상하이 여행 선물 리스트에 추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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