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생선구이] 강화 갯배생선구이 후기 feat. 1박2일 생생정보통

[강화도 생선구이 ] 강화 갯배생선구이 솔직 후기

오늘은 얼마 전 코로나 청정지역인

강화로 주말 오후 드라이브 갔다가

강화도 생선구이가 유명하다고 해

검색해서 찾아간 '강화 갯배생선구이'

리얼 후기를 포스팅해요.

 

 

 

 

'강화 생선구이 갯배생선구이'

'강화도 생선구이 맛집'

강화 생선구이 갯배생선구이

갯배생선구이 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넓어

서울처럼 주차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강화 갯배생선구이 위치]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14-6

☎ 032-937-7714

영업시간 09:00-21:00

연중무휴

 

 

 

 

강화 생선구이 갯배생선구이

한가한 주말 점심이지만 코로나 영향인지

길이 안 막혀 서울서도 금방 도착했어요.

 

입구만 봐도 한눈에 방송에 여러 번 나왔던

집인지 알겠네요. 

 

[강화 갯배생선구이  방송 출연]

2TV 생생정보 895회 19.09.04. 오징어순대

식신로드 2 11회 16.05.26.

모둠 생선구이정식/특미 메로구이

1박 2일 등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라고요. 강화도는

코로나 청정지역이지만 예상보다 사람이

많아 살짝 놀랐어요.

 

 

 

 

 

강화 생선구이 갯배생선구이 메뉴 가격

[강화 갯배생선구이 메뉴 및 가격]

모듬 생선구이정식 14,000원

특미 메로구이 250g 30,000원

오징어순대 20,000원

아바이순대 18,000원

계절 생선조림 시가

 

 

 

 

 

 

강화 갯배생선구이

저희는 갯배생선구이 메뉴 가운데

모듬 생선구이정식을 주문했어요.

 

 

 

 

 

 

기본찬을 세팅해 주었는데 그냥 심플하니

뭐 특별한 건 없지만 배추김치 옆에 놓인

명태알 무침인가 은근히 맛나더라고요.

 

 

 

 

 

 

강화 갯배생선구이

먼저 초벌구이 된 생선 한 접시를 가져다

주었는데 꽁치, 전어 그리고 생물 오징어.

 

 

 

 

 

 

강화 갯배생선구이

꽁치랑 전어는 초벌구이 한 거라 숯불에 살짝

더 익혀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꽁치랑 전어는

맛있지만 가시가 너무 많죠.

 

오징어는 숯불에 구우면 정말 맛있어요.

2인분 치고 너무 작아 폭풍흡입!

 

 

 

 

 

 

강화 갯배생선구이 

꽁치 전어 오징어를 다 먹고 나니 또 다른

초벌구이 한 생선 한 접시를 가져다줘요.

뽈락, 고등어, 청어, 가자미

 

 

 

 

 

 

강화 갯배생선구이

뽈락은 식감도 좋고 너무나 맛있죠.

가자미는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

 

가자미는 불판에 눌어붙었는데 저 

꼬챙이같이 생긴 도구로 뒤집으니

잘 뒤집혀요. 역시 인간은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해요.

 

 

 

 

 

 

강화 갯배생선구이

갑자기 고등어가 불쇼를 하네요.

 

저는 비린내 때문에 고등어 안 먹는데

자반이 아니라서 그런지 숯불구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비린내 안나는 고등어

태어나서 처음 먹어봐요.

 

서울에서는 먹기 힘든 숯불구이 고등어

정말 맛있어요! 강추!!

 

 

 

 

 

 

고등어 살도 많고 고소해 고추냉이 간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네요.

고등어는 제가 혼자 다 먹는 걸로...

 

 

 

 

 

 

이건 청어라는데 왜 우리는 머리를

준 걸까?  아무리 어두일미라지만 살이

없어도 너무 없어 화가 난다 ㅠㅠ

 

청어 때문에 살짝 아쉬웠지만 역시 생선은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지 하며 한 끼 식사

잘했답니다.

 

 

 

 

 

 

 

 

강화 갯배생선구이

 먹고 나오다 보니 반찬은 셀프로 리필해

먹을 수 있게 따로 코너가 있더라고요.

 

여기는 갯배생선구이 강화점이구 김포에

갯배생선구이 본점이 있나 봅니다.

 

 

 

 

 

 

우리가 들어올 때보다 손님이 더

늘어서 홀이 거의 꽉 찼네요.

 

 

 

 

 

 

사실 생선이 종류가 다양하게 나와서

많아 보이지만 살 발라 먹다 보면 별로

배가 안 불렀어요.

 

저는 양보다는 질이지만 저보다 많이

먹는 남편은 살짝 배가 덜 부르나 봐요.

 

하지만 저는 아주 만족하는 

양보다는 질인 갯배생선구이였어요.

 

 

 

 

 

강화도에 나들이 가셔서 생선구이

생각나시면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강화 갯배생선구이 들러 보세요.

 

 

 

지금까지 숯불에 직접 구워먹는

강화 갯배생선구이 리얼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