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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라이트라이드 204592 구입후기 & 권장 사이즈 추천 본문
[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 구입후기] feat. 권장 사이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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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직장에서 신을 실내화로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를 구입했어요.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 후기-
솔직히 매장보다는 인터넷을 구입하면
좀더 저렴하지만 왕발인 남편 사이즈는
인터넷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 매장에서
구입했답니다.
크록스의 기존 모델인 바야나 클래식보다
라이트라이드는 착화감이 좋고 발이 편해서
종일 신고 있어도 아주 편한 모델이에요.
기존의 크록스 슬리퍼에 비해 앞코가 덜
뭉특해서 조금 슬림해 보이는 것 같죠?
참고로,
울 남편 발 사이즈는 평소 285-290mm.
하지만 크록스 라이트라이드는 290mm
신어보니 앞이 너무 끼어서 300mm를
사야했어요.
헉! 인간이 발이 맞나 싶네요.
크록스 라이트라이드는 정말 가볍고
탄성이 우수한 차세대 LiteRide™ 폼 인솔,
부드럽고 유연한 Matlite™ 갑피,
지지력과 편안함, 내구성을 하루 종일
제공해 주는 Croslite™ 폼 아웃솔
등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디테일샷을 볼까요?
기존의 크록스 모델보다 구멍이 작고
더 많이 슝슝 뚫려 있네요. 통풍에는
이게 더 효과적일것 같아요.
슬슬 날이 따뜻해지니 벌써 발에 땀이
찬다는 우리 남편에게는 이 구멍이
많은 게 좋겠죠?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발바닥은
매끄럽지 않고 요철처럼 울퉁불퉁해서
발이 미끄럽지 않고 신었을 때 착화감도
더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쿠션감이 탁월하더라구요.
그리고 발뒷굼치에 밴드가 샌들처럼
밴드가 있어서 더 안정감이 있어요.
바닥도 기존의 저렴한 모델들보다
훨씬 덜 미끄러워서 좋아 하네요.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사이즈 추천]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의 발 뒤꿈치
부분을 보면 약간 안쪽으로 올라와 있는데
그래서 본인 신발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업해서 신어야 편하게 맞더라구요.
그래서 280-290 신는 남편이
300mm를 신어야 한답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는
한 사이즈 큰걸로 추천!
탁월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 정말 가볍고
편해서 하루종일 신고 있어도 발이
편하다고 해요.
지금까지
남편을 위해 구입한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그
204592 구입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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