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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4월 평일 풍경 feat. 벚꽃 & 튤립

궁셔리여사 2020. 4. 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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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서울꿈의숲 ]

4월 평일 풍경

 

 

코로나때문에 올해는 벚꽃놀이 따로

못가지만 서울 곳곳에 활짝 핀 벚꽃

덕분에 그래도 봄기운이 물씬 나네요.

 

 

 

 

 

검진때문에 병원 가는 길에 보니

도로 옆에 벚꽃들이 활짝 피었어요.

 

 

 

 

 

노오란 개나리도 활짝 피어 있고 

사방이 꽃이라 꽃구경 잘했어요.

 

 

 

 

 

북서울꿈의숲 4월 풍경

집에 돌아오는 길에 북서울꿈의숲

오랜만에 들렀어요. 평일이라 별로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북서울꿈의숲 평일 모습'

 

 

 

 

[북서울꿈의숲 위치]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

 

북서울꿈의숲은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이죠.

 

 

 

 

 

북서울꿈의숲 4월 평일 풍경

북서울꿈의숲은

서울 강북구와 도봉구 등 6개 구에

둘려싸인 초대형 공원인데 와본지

좀 오래된것 같아 새로웠어요.

 

처음 생겼을 때는 자주 산책하러

왔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네요.

 

 

 

 

 

북서울꿈의숲 4월 풍경

벌써 4월이라 곳곳에 색색의

튤립이 활짝 피었어요.

 

 

 

 

 

북서울꿈의숲 4월 평일 풍경

벚꽃은 이미 활짝 피어서 바람이 불면

잎이 눈처럼 날리면서 떨어지더라구요.

 

 

 

 

 

아직은 그늘진 곳은 좀 쌀쌀해서 

북서울꿈의숲에 사는 고양이들이

따뜻한 햇볕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네요. 

 

 

 

 

 

북서울꿈의숲 4월 풍경

나무들에도 파릇파릇 새잎이 돋아나

연두연두한 빛깔이 무척이나 고와요.

 

코로나로 집콕만 하다 오랜 만에

북서울꿈의숲에서 광합성 잘하고

봄도 만끽했답니다.

 

 

 

 

지금까지

북서울꿈의숲

4월 평일 풍경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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