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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드립커피]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 커피 솔직후기 본문
[ 노브랜드 핸드드립 커피 후기 ]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 |
커피없이 못사는 일인이라 커피를 늘
사다 나르는데 노브랜드 장보러 갔다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 커피를
사봤어요.
NoBrand Hand Drip Colombia
보통 드립백 커피가 아니라 컵모양의
드립퍼가 무척 특이해서 트레이더스
에서도 컵모양 드립퍼 핸드립 커피를
사서 마셔봤는데 편하더라구요.
이런 박스포장이라 부담없이 선물하기에도
좋을 듯한 노브랜드 핸드드립 커피랍니다.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 1박스,
분쇄 원두스틱 30개 + 드립퍼 30개
가격은 9,880원으로 한 잔당 가격이
약 330원 정도로 저렴해요.
핸드드립 콜롬비아 커피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컵모양 드립퍼 30개랑 질소 충전해
빵빵한 모습이 귀여운 분쇄 원두가 스틱형
포장으로 30개가 들어 있어요.
컵모양 드립퍼는 종이컵과 같은 모양인데
길이가 짧고 바닥이 커피가 걸러져 나오게
거름망 종이처럼 생겼네요.
컵타입 드립퍼는 특허 받은 제품으로
머그컵, 유리컵, 종이컵 등 어떤 컵에도
사용할 수 있고 1회용 종이 재질이라
위생적이고 깔끔한 건 당연하겠죠!!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원두의 맛은
콜롬비아 칼다스 수프리모로
너트류의 고소함,
초콜렛의 쌉싸름한 단맛,
과일의 상큼한 신맛이 잘
어우러져서 깊은 향미와 깔끔함을
느낄수 있다고 해요.
핸드드립을 맛있게 즐기는 법은
포장 박스에도 나와 있고 일반적으로
서너 번 물을 나누어 부으면 더 맛있죠.
컵모양 드립퍼는 집에 있는
블루 보틀 머그컵에도 보통 사이즈의
머그컵에도 모두 사용가능하더라구요.
맛이 궁금하니 얼른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 커피
내려서 마셔 볼게요.
컵모양 드립퍼를 원하는 컵에 걸쳐주고
가위 필요없이 뜯기 간편한 원두 스틱을
개봉해서 부어 주세요.
물을 조금 부어 원두를 적셔준 후 잠시
20초 정도 기다렸다가 서너번에 나누어
물을 부어 내려 줍니다.
부운 물이 다 내려지면 컵 위에 놓은
드립퍼를 빼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편하게 핸드드립 콜롬비아
커피가 다 내려졌네요.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는
강한 맛은 아니구 순하면서
구수한 향이 매력적인 호불호
없는 커피맛이에요.
한잔에 약 330원에 이런 커피 마실 수
있다니 가성비 정말 좋은 커피인 듯해요.
전에 포스팅했던 노브랜드의
드립백커피도 콜롬비아 원두인데
이 핸드드립 콜롬비아가 산미가
덜해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 맛이에요.
에스프레소를 즐겨 드시는 분들은
다소 밋밋하고 싱겁다고 생각하겠지만
저처럼 마일드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 커피
괜찮을듯 합니다.
역시 노브랜드 핸드드립커피 가성비 짱!!!
지금까지
노브랜드 핸드드립 콜롬비아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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