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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벚꽃 명소라는 우이천 벚꽃 야경 벚꽃 엔딩 ! 본문
우이천 벚꽃 야경 벚꽃 엔딩 - 강북 벚꽃 명소
강북 벚꽃 명소인 우이천 벚꽃길에 벚꽃 다
져버리기 전에 벚꽃 야경 보러 운동도 할 겸
벚꽃 엔딩을 즐기러 다녀왔어요.
#우이천벚꽃야경 #강북벚꽃명소 #벚꽃엔딩
얼마 전 낮에도 산책 삼아 다녀왔는데
벚꽃이 막 피기 시작할 때라 며칠 지나
더 활짝 만개했을 것 같아 저녁에 벚꽃
야경 보러 기대하며 갔답니다.
역시 생각대로 벚꽃이 며칠 전보다 더
활짝 피어서 어두운 저녁 우이천 도로가
다 환해 보이더라고요.
우이천이 긴 편인데 우이교에서 바라본
우이천이 뭔가 정신없어 보이는데 무슨
설치하려고 공사 중이라 아쉽게도 우이천이
정신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좀 더 위쪽으로 가면 만개한
벚꽃이 너무 화사하게 이뻐서 산책하기
딱 좋더라고요.
하늘을 살짝 올려다보니
하늘과 벚꽃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
우이천 벚꽃 야경은 작년에도 와서
감상했는데 올 해도 역시 멋집니다.
예쁜 작은 가게들도 곳곳에 보이는데
가게들에서 보는 벚꽃뷰도 넘 멋지겠어요.
역시나 잠깐인 벚꽃철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우이천 벚꽃길이 사람들도 가득해요.
벚꽃 엔딩을 즐기려는 마음은 다 같은가 보네!
봄엔 역시 벚꽃인가 !
언제부턴가 개나리도 진달래도 아닌
벚꽃이 봄을 알리는 꽃이 된 것 같아요.
운동삼아 집에서 30분 이상 걸어서 왔지만
우이천 벚꽃을 보니 힘든 게 싹 사라지고
벚꽃으로 온통 환한 봄 밤이 너무 좋네요.
우이교 아래로 더 내려가면 태영 아파트 쪽이
나오는데 그 방향도 벚꽃길이 이뻐서 가보기로.
약간 굽은 우이천을 따라 있는 벚꽃길이
너무 이쁘네요.
우이천 산책로를 따라 걷는 분들도 많아요.
벚꽃 야경 감상하며 걸으면 힘든 것도 모르고
계속 걸을 듯.
우이천 벚꽃 야경 구경하며
너무 즐거운 산책이었어요.
잠깐이면 사라질 벚꽃 실컷 즐겼어요.
우이천 벚꽃 야경 즐기기 !
우이천 벚꽃 엔딩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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