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AuBon Climat Pinot Noir 미국 와인 본문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
추석 전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과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을 구입했다.
오늘의 와인은 오른쪽에 있는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으로 미국산 와인이다.
#오봉클리마피노누아 #오봉클리마피노누아2020
전체적으로 보틀이랑 라벨이랑
고급스러운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산타바바라 ]
지역 : 미국/캘리포니아/산타 바바라
포도 품종 : 피노 누아 (Pinot Noir)
ACL : 13.5%
제조사 : 오 봉 클리마
수입사 : 티애니떼루와 (주)
음용온도 : 14-16 ℃
1982년에 짐 클런드넌에 의해 설립된
오 봉 클리마는 일류로 평가 받고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Bien Nacido Vineyard 에 위치하고 있다.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레드 품종인 피노 누아는
소나무 (Pine tree)와 검정 (Noir)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는데 피노 누아 품종의
포도 송이가 알이 매우 작고 껍질이 얇은데
그 모양이 솔방울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 봉 클리마 피노누아 2020은
2020년 7 - 8월에 수확한 포도로
제조되었고 병입은 2021년이다.
Vivino 4.1점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선정
VINOUS “ 올해의 와이너리 2019” 선정
101 Best Wineries in America 3 위 선정
Wein Gourmet “ 세계의 와인메이커 2004” 선정
추석 연휴 집에서 부담없이 한잔 하기 좋은
시간이라 미리 사 놓은 와인들을 개봉했다.
붉은 고기나 파스타랑 잘 어울리는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루비 계열의 빛깔로 오픈하자마자 첫향은
마른 장미향이 나고
중간 중간 오크향도 살짝 올라온다.
3-4시간 지나니
딸기향과 다른 베리류의 향이 지배적인데
오크향도 꽤나 올라고 산도도 코르크
오픈 초기보다 좀 더 올라온다.
먹기 전 3시간 이상 코르크 오픈해 놓고
병 브리딩하는게 가장 좋아보인다.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
다양한 과일맛이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가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궁셔리 my living > 제품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디야 드립백 커피 콜롬비아 슈프리모 후기 (0) | 2022.09.19 |
---|---|
오 봉 클리마 샤도네이 와일드보이 2019 Au Bon Climat (0) | 2022.09.17 |
스타벅스 카페라떼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솔직후기 (0) | 2022.09.13 |
[자라향수 시티 컬렉션] 그레이스풀리 마드리드 내돈내산 후기 (0) | 2022.09.09 |
크록스 호피 레오파드 클로그 후기 & 사이즈 ft. 미국 공홈 직구 (0) | 202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