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AuBon Climat Pinot Noir 미국 와인 본문

궁셔리 my living/제품 후기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AuBon Climat Pinot Noir 미국 와인

궁셔리여사 2022. 9. 15. 09:32
반응형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 

 

 

 

추석 전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과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을 구입했다.

 

 

 

 

 

오늘의 와인은 오른쪽에 있는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으로 미국산 와인이다.

 

 

 

 

 

#오봉클리마피노누아 #오봉클리마피노누아2020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산타바바라

전체적으로 보틀이랑 라벨이랑

고급스러운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산타바바라

[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산타바바라 ]

지역 : 미국/캘리포니아/산타 바바라

포도 품종 : 피노 누아 (Pinot Noir)

ACL  :  13.5%

제조사 : 오 봉 클리마

수입사 : 티애니떼루와 (주)

음용온도  : 14-16 ℃

 

 

 

 

 

 1982년에 짐 클런드넌에 의해 설립된

오 봉 클리마는 일류로 평가 받고 있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Bien Nacido Vineyard 에 위치하고 있다.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레드 품종인 피노 누아는

소나무 (Pine tree)와 검정 (Noir)을 뜻하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는데 피노 누아 품종의

포도 송이가 알이 매우 작고 껍질이 얇은데

그 모양이 솔방울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 봉 클리마 피노누아 2020은

2020년 7 - 8월에 수확한 포도로

제조되었고 병입은 2021년이다.

 

 

 

 

 

Vivino 4.1점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선정

VINOUS “ 올해의 와이너리 2019” 선정

101 Best Wineries in America 3 위 선정

Wein Gourmet “ 세계의 와인메이커 2004” 선정

 

 

 

 

 

추석 연휴 집에서 부담없이 한잔 하기 좋은 

시간이라 미리 사 놓은 와인들을 개봉했다.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붉은 고기나 파스타랑 잘 어울리는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2020

 

루비 계열의 빛깔로 오픈하자마자 첫향은

마른 장미향이 나고

중간 중간 오크향도 살짝 올라온다.

 

3-4시간 지나니

 딸기향과 다른 베리류의 향이 지배적인데

오크향도 꽤나 올라고 산도도 코르크

오픈 초기보다 좀 더 올라온다.

 

먹기 전 3시간 이상 코르크 오픈해 놓고

병 브리딩하는게 가장 좋아보인다.

 

 

 

 

 

오 봉 클리마 피노 누아 산타바바라 2020

다양한 과일맛이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가격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