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컨버스 척 70 로우 블랙 사이즈 후기 (162058C) 본문
컨버스 척 70 로우 블랙 _ 아들의 최애템
아들이 제일 즐겨 신는 컨버스 척 70 로우
블랙이 너무 낡아 162058C를 재구매했다.
울 아들은 컨버스를 유난히 좋아해서 척 70
로우와 하이가 꽤 여러 켤레 있는데 하이는
사실 신고 벗기가 불편한지 가끔 신고 요즘
거의 매일 척 70 로우 블랙만 신고 다닌다.
아빠 닮아 왕발에 왕볼러라 신발을 크게
신는 편인데 이 컨버스는 꽉끈으로 신는 게
이쁘다면서 항상 컨버스는 한 사이즈 위인
10.5 (290mm)로 구입해서 신는다.
#컨버스척테일러로우 #162058C
뒤꿈치가 다 낡고 비가 샌다고 해 버리라니까
이게 제일 편하다면서 신고 다니길래 똑같은
블랙을 구입했는데 다른 것도 번갈아 신으면
좋겠구먼 왜 이것만...
어느 하의에 매치해도 참 잘 어울려서
세미 정장에 컨버스를 신어도 이쁘고
청바지나 진바지 혹은 슬랙스에 신어도
잘 어울린다.
암튼 이 꼬질꼬질하고 비루한 낡은
컨버스는 이제 그만 보내주는 걸로...
아마도 아들이 컨버스 척 70을 좋아하는
이유는 왕발에 왕볼러이지만 신발 신었을 때
발이 나름 왕발임에도 날씬해 보여서인 듯.
신발이 290mm인데 그리 커 보이지
않는 건 아마도 착시효과인가!
컨버스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쿠폰에
카드 할인 먹여서 구입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사실 290mm는 없는 곳이 많다.
외국 쇼핑몰에서는 큰 사이즈가 많아 이번에
센스닷컴 세일 때 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
미국 배대지를 통해 직구했다.
내가 키 크고 팔 긴 남편 옷 사기 힘들어 직구를
시작했는데 이제 하다 하다 컨버스 운동화까지
직구할 줄이야...
컨버스 올스타의 새하얀 미드솔보다는
척 70의 아이보리? 크림색의 미드솔이
빈티지하기도 하고 더 고급져 보여
컨버스 운동화는 늘 척 70으로 사준다.
나도 컨버스 올블랙 운동화가 있는데
컨버스가 신발이 좀 무거운 편이지만
바닥도 편안한 편이라 신기에 편하다.
이 컨버스 척 70은 뒤꿈치의 블랙 힐
로고패치도 하얀 올스타보다 이쁘다.
컨버스에는 주로 고무끈을 껴서 신으면
신고 벗기에 편한데 새 거니까 좀 신다가
끈이 더러워지면 고무끈으로 바꿔줘야지.
#컨버스척70 #컨버스척테일러로우
울 아들이 올 겨울 주구장창 데일리로 입고
다니는 와이드 팬츠에 컨버스 로우 블랙을
신으니 발등을 살짝 덮어 보이는 컨버스가
아주 잘 어울리네.
보통 운동화는 285mm를 신는데
컨버스는 꽉끈으로 신는다고 10.5인
290mm를 신으니 딱 좋다고 한다.
#컨버스척70블랙 #컨버스척테일러블랙
컨버스 매니아를 위한
< 컨버스 척 70 로우 블랙 >
내돈내산 재구입 후기
- THE END -
컨버스에 사용하면 편한 고무신발끈 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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