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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케이크]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 후기 본문
노티드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 맛도 사이즈도 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노티드 스마일 케이크,
이번 생일엔 옐로우 스마일이 아니라 초록색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노티드 옐로우 스마일
케이크에 이어 이번 나의 생일에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클로버를 형상화한 예쁜 그린색
노티드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로.
종각에 생긴 노티드에도 케이크가 있어서
멀리 삼성동까지 가지 않고 샀다고 한다.
[ 노티드 종각 하이커]
노티드 케이크 종류는
노티드 지점별로 다를 수 있겠지만
노티드 케이크 종류는 꽤 다양하다.
[ 노티드 케이크 종류 및 가격 ]
노티드 케이크 가격은
18,000원-20,000원
개인적으로 아주 과하게 단 케이크를
좋아하지 않아 노티드의 적당하게 달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케이크가 딱 취향이라
요즘 우리집 케이크는 항상
노티드 케이크로 준비한다.
지난번 뉴이어 버니 케이크에 이어
처음인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클로버가 위에 딱 붙어 있다.
그린색 크림이 너무 곱다.
전에 먹었던 옐로 스마일 케이크도
뉴이어 버니 케이크도 넘 맛있었는데
이번 노티드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도
기대가 되는군 !
클로버가 좀 커서 초를 꽂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데 노티드에서 넣어 준
초가 다행히 아주 작아서 그냥 가장자리
공간에 꽂으면 된다.
웃는 얼굴에 좀 미안해서
초는 작은 거 2개만 꽂았다.
초록색 클로버는 식용 초콜렛이라
먹어도 되는데 일단 딱딱해서 그 위로
케이크를 자르면 안 잘리니 떼었다.
역시 크림이 너무 부드러워
스르르 잘 잘린다.
동네 빵집에서 케이크 잘 못 사면
안 팔려서 좀 오래된 거는 케이크 빵도
뻣뻣하고 맛이 없는데 노티드 케이크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좋다.
지난번 옐로우 케이크처럼 빵도 크림도
신선한 느낌이라 너무 맛있다.
옐로우 스마일 케이크는 신선한 기본
생크림맛이라면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는
녹차맛이라 녹차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아주 강추!
개인적으로 녹차맛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 크림의
녹차향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라서
나도 맛있게 먹었다.
노티드 케이크는 사이즈가 작다 보니
일반 케이크에 비해서 가격도 착한데
파티나 모임에서 2-3명이 혹은 3-4명이
남김없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라 그 점도
너무 맘에 든다.
일반 홀케이크 사면 한입씩 먹고 남은 건
냉장고 넣었다 결국 버리게 되기 일쑤라...
비주얼도 맛도 가격도 사이즈도
너무 맘에 쏙 드는 노티드 케이크다.
노티드 클로버 스마일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
- The End -
노티드 신메뉴
노티드 만나당 콜라보 약과 스콘 후기도 있어요.
▼▼▼▼▼
[노티드 신메뉴] 노티드 X 만나당 콜라보 약과 스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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