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연유만 있으면 베트남 커피 OK!

베트남 연유 하나면 베트남 커피 OK!

 

 

한동안 베트남 커피에 빠져 베트남 커피를

파는 카페에 가끔 갔는데 얼마 전 창신동의

베트남 마트에서 베트남 연유와 커피를 샀다.

 

 

 

 

 

베트남 연유로 베트남 커피

원래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는데 겨울 동안

부드러운 라테와 달달한 베트남 커피를

종종 마셨더니 취향이 바뀌고 있나 보다.

 

 

 

 

 

창신동 베트남 마트

나혼자 산다에서 베트남에 푹 빠진 이장우가

창신동에 위치한 베트남 마트에 방문하는걸

봤는데 나도 베트남 요리도 베트남 커피도

 좋아해서 바로 그 베트남 마트에 다녀 왔다.

 

 

 

 

 

베트남 연유로 베트남 커피

이장우가 갔던 베트남 마트는 동대문역에서

가까워 주말에 나도 다녀왔는데 베트남 소스,

라면, 과자,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와 식료품을

팔고 있어 구경하다가 라면이랑 연유 커피등

몇 가지를 사가지고 왔다.

 

 

 

 

 

베트남 연유로 베트남 커피

연유가 들어가 달달한 맛이 매력적인

베트남 커피를 좋아해서 잇츠잇츠라는

베트남 커피를 파는 곳에서 주문해서

먹기도 했는데 베트남 마트에서 연유가

있길래 G7 커피랑 같이 구매했다.

 

 

 

 

 

#베트남연유 #옹토베트남연유

연유와 커피만 있으면 달달구리한

베트남 커피를 만들 수 있는데 보통 마트에

가면 우리나라 연유 제품들도 있지만 마트

사장님이 베트남 분이신데 맛이 다르다고

먹어 보라고 하시길래...

 

사장님 장사 너무 잘 하심 ㅋㅋ

 

 

 

 

 

#베트남연유커피 #베트남커피

옹토 베트남 연유

'옹토'라고 쓰여있는 베트남 연유다.

 

캔에 들어 있어 보관이 좀 불편하지만

개봉해서 한 번 사용하고 다른 용기에 따라

냉장 보관하면 1주일 정도 둬도 한다.

 

 

 

 

 

베트남 연유

380g인데 연유를 커피 말고 사용할

용도가 그리 많지 않아 매일 커피 마셔도

혼자서 금방 다 먹기에는 좀 많긴 하다.

 

 

 

 

 

옹토 베트남 연유

원터치 캔이라 개봉은 쉽고

우리나라 연유보다 더 진해서 꾸덕하다.

찍어먹어 보니 맛나긴 하다.

 

집에 매일우유에서 나온 연유가 있어

비교해 보니 베트남 연유가 좀 더 농도가

진하고 맛있는 것 같네.

 

 

 

 

 

커피는 요즘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베트남 커피 G7인데 베트남 마트 간 김에

있길래 연유랑 같이 구입했다.

 

 

 

사실 요즘 베트남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요리 소스나 식재료를 파는 아시안 푸드

쇼핑몰들이 꽤 생겨서 연유도 커피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게 가격이 더 저렴하다.

 

 

 

 

 

오자마자 달달한 베트남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 연유를 덜어 뜨거운 물에 녹였다. 

 

연유가 농도가 있어서 먼저 뜨거운 물에

녹였는데 나중에 해보니 그냥 커피랑

연유랑 덜고 물 부어도 잘 녹긴 한다.

 

 

 

 

 

베트남 커피 한 봉지를 넣고 잘 저어준다.

 

 

 

 

 

베트남 연유로 베트남 커피

딱 봐도 진해보이는 베트남 커피

당도는 본인 취향에 따라서 연유를

가감하면 된다.

 

 

 

 

 

 

 

베트남 연유로 베트남 커피

베트남 마트 사장님이 추천해 준

옹토 연유로 만든 베트남 커피 

 

우리나라에서 나온 커피 카누 블랙이나

다른 커피에 연유를 타도 되지만 확실히

베트남 커피랑은 맛이 다르다.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나른한 오후!

 

진한 연유 넣고 베트남 커피 타서

당충전 카페인 충전하기에 딱이다.

 

 

 

 

 

굳이 베트남 마트까지 가지 않아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편하게

베트남 음식이나 커피를 먹을 수 있어

참 편한 세상이다.

 

진한 베트남 연유로 만든

베트남 커피 취향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