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긴자까지 1300엔 버스 ! (시간표& 타는곳)

도쿄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도쿄역까지 최선의 선택!
 
 
 
도쿄 여행은 악명 높은 비싼 교통비가 다소
 부담스러운데 얼마 전 도쿄 여행에서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1300엔 버스

타고 이동을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
 

 

나리타공항 도쿄역 1300엔 버스

도쿄 나리타 공항은 하네다 공항보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도심
진입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여행객들은
주로 특급열차인 스카이라이너나 혹은
JR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해외를 많이 다녀 보니 저렴한 대중
교통수단을 찾게 되는데 전에 도쿄 왔을때

나리타 익스프레스나 스카이라이너로
도쿄 도심까지 타고 이동해 보니 여러 명이
움직이면 왕복 요금이 만만치 않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긴자까지 1300엔 버스

도쿄 여행의 숙소가 우에노, 닛포리면
스카이라이너가 가장 빠르고 편리하고
목적지가 신주쿠나 시부야 방면이라면
JR의 나리타 익스프레스가 편하긴 한데
솔직히 1인당 왕복 5-6만 원 하는 티켓이
부담스럽다.
 
악명 높은 도쿄의 교통비란!
 
 
 
 
 

그런데
'더 액세스 나리타' 와 '도쿄셔틀' 버스가
통합되어서 나리타공항-도쿄역을 편도
 1300엔에 운행하는 TYO-NRT 버스가 있다.

 

보통 1300엔 저가버스라고 많이 부른다.

  

 
 [나리타공항 TYO NRT 공항버스 요금]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버스 요금

편도 요금 기준
성인 요금 1,300엔
초등학생 650엔
 
조조 및 심야버스 요금
성인 요금 2,600엔
초등학생 1,300엔
 
가성비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라면
꽤 괜찮은 선택이다.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티켓 사는 곳]

나리타공항 1300엔 저가버스 표 사는 곳

나리타 공항에 내려 입국심사 마치고
나오면 공항버스 티켓 파는 곳이 눈앞에
보인다. 노란색은 비싼 공항 리무진이고
연두색 LCB (Low Cost Bus)라고 쓰여

있는 곳이 1300엔 버스표 파는 곳이다.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도쿄역 가는 표 달라고 하면 OK!
(도쿄역 혹은 긴자)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긴자까지 1300엔 버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까지는 거의
10분마다 버스가 있어 기다리며 버리는

시간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긴자까지 가는 버스는 도쿄역보다
배차 간격이 긴 편이니 시간표 참고)
 
 
 

[ 나리타공항 - 도쿄역 시간표 ]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 1300엔 버스 시간표

[ 도쿄역 - 나리타공항 시간표 ]

도쿄역에서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시간표

 버스 타는 곳에서 티켓을 달라고 하면
탑승장 번호랑 다음 버스가 몇 분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 주의 ※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는 1인당

캐리어 1개만 탑승가능하니 짐이

많은 경우 탑승 불가하므로 참고

 

 

 

 

 

1300엔 버스 티켓을 사고 밖으로

나가면 버스 승강장이 보인다.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타는 곳

(2023년 5월 말 기준)

현재 나리타공항 1터미널 기준으로
1300엔 버스 타는 곳은 7번 승강장이고
이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꽤 많은데

주로 일본인이고 간혹 한국인 관광객도

보인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1300엔 버스

1300엔 버스는 지정좌석제가 아니라

자유좌석제인데 입석은 없기 때문에

표를 끊을 때 알아서 자리가 가능한

시간으로 주는 거라 자리 없을까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정원제 버스이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1300엔 버스

캐리어는 직원들이 짐칸에 따로 넣고
수화물표를 주는데 내릴 때 수화물표를
보고 주니 내릴 때까지 보관해야 한다.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1300엔 버스

1300엔 버스 내부인데 고속버스정도
되는 간격이고 버스 내부는 깔끔하다.
 
비싼 공항 리무진 버스보다는 덜 
편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꽤 괜찮다.
 

심지어 뒤쪽에 간이 화장실도 있는데

사용을 안 해 내부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중간에 급한 용무를 해결할 수도 있다. 

 

 

 

 

※ 1300엔 버스 화장실 ※
1300엔 버스에 화장실은 버스마다 

달라 없을 수도 있고 볼북복이다.

우리는 왕복 모두 JR 버스였는데

화장실이 다 있었다.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 도쿄역 내리는 곳

금요일인데 공항에서 도쿄역까지 오는
길이 거의 고속도로이고 막히지 않아서
정말 정확히 65분 만에 나리타 공항 제
1터미널에서 도쿄역까지 도착했다.
 
(긴자는 도쿄역에서 10분 더 걸림 )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1300엔 저가버스

요금이 2배인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까지 53분 정도
걸리는데 약 12분 차이에 반값도 안 되는
요금이라 아주 만족한 선택이었다.
 

 

나리타공항 1300엔 버스로

나리타에서 도쿄 도심까지 이동이

아주 만족스러워 날씨가 흐렸지만

기분이 좋았다.

 

 

 복잡하기로 유명한 도쿄역
지하1번가의 라멘스트리트를 시작으로
우리의 주말 도쿄 여행 시작!
 

 

인천공항 1터미널 주차장 정보 & 주차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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