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 예쁜 자석(마그넷) 파는 마카오 기념품가게 오문 O-moon
[마카오 여행] 마카오 기념품 가게 추천 포르투갈 스타일 타일 자석이 예쁜 '마카오 기념품샵 오문 O-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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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마다 자석(마그넷)이나 컵 등 기념품을
사서 모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 역시
외국에 나가면 오래전부터 냉장고에 부칠
여행지 자석(마그넷)을 하나 씩 사서 오곤
한답니다.
그리고 언니들이나 지인들도 하나씩 사서
가져다 주기도 하구요. 다들 냉장고에 여행
가서 사온 자석들을 부쳐 놓기 때문에 먹는
것 사다주는 것 보다 더 좋다고 하네요.
마카오에서 타이파빌리지를 돌아보다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시원해 보이는
마카오 기념품가게 오문 o-moon을 만났어요.
사실, 기념품도 팔지만 여러가지 소품이
많아서 선물가게에 가까운듯 해요.
'마카오여행 기념품가게, 오문 o-moon'
[ 마카오 기념품샵 오문 o-moon 위치]
타이파 빌리지점
마카오 기념품가게 오문o-moon은 타이파
빌리지의 포토스팟 중 하나인 민트색이
예쁜 타이파 & 콜로안 역사박물관에서
사진에서 보이는 길로 더 직진하면 파란
색과 흰색이 어루어진 건물이 있답니다.
파스텔톤 건물들 사이에 파란색과 흰색이
유독 눈에 들어와 찾기 어렵진 않아요. 옆
에 연한 노란색 건물이 바로 유명한 미슐랭
맛집 안토니오 레스토랑이랍니다. (오른쪽)
마카오 타이파빌리지 기념품가게 오문은
타이파 빌리지의 미슐랭 맛집, 안토니오
레스토랑 옆이랍니다.
'마카오여행 기념품가게, 오문 o-moon'
[주택박물관쪽에서 오문 o-moon 가는법]
만약 주택박물관에서 내려와 사진의 왼쪽편
계단으로 내려 온다면 흑당 버블티로 유명한
타이거 슈거(Tiger Sugar)가 있는데 사진의
화살표 방향대로 쭉 가면 마카오 기념품샵
오문 o-mmon이 안토니오 레스토랑 옆에
보인답니다.
'마카오여행 기념품가게, 오문 o-moon'
오문o-moon 입구인데 입구만 봐도 왠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할것 같은 느낌!
여자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아니 직장 동료였던
한 미국 언니도 엄청난 키티 마니아라 온통 키티
였으니 성인들도 좋아하나 봄. ) 캐릭터인 키티와
콜라보했는지 키티 기념품도 엄청 많았어요.
제가 찾던 자석(마그넷)도 많은데 포루투칼풍
타일 문양이 새겨진 자석들이 전 맘에 들어서
어떤 걸 살까 한 참 골랐답니다.
남자분들은 모르겠고 여자분들이 가면 좋아할
만한 악세서리, 지갑, 핸드폰 케이스같은 작은
소품들부터 가방에 우산까지 엄청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기자기함이 제 취향은 아니여서
저의 목적인 마그넷만 몇개 구입했지요.
메모지, 수첩, 열쇠고리, 엽서에 비누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하죠??
전체적으로 오문 입구에서 키티를 보았듯이
키티랑 콜라보한 제품들이 많았고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계열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저희 집 거실에 있는 이케아에서 산 액자도
저런 풍의 프린트가 있는데 오문의 마그넷도
블루랑 화이트 매치가 무척 멋스러워 보여요.
어린 여자아이랑 여기 오면 지갑 탈탈 털려
나가겠어요. 키티 우산도 귀엽네요. 다행히
전 딸이 없어 다행 ㅎㅎㅎ...
마카오에 기념품샵 오문o-moon이 서너 군데
있다고 하는데 타이파 빌리지가 여행객들이
들리기에는 가장 쉽고 편한 위치인것 같아요.
'마카오여행 기념품가게, 오문 o-moon'
세나도 광장 근처에도 오문 o-moon이
있다고 들었는데 위치는 아래 구글을
참고 하세요.
저도 포루투칼 풍의 타일 자석 몇 개
사서 울 집 냉장고에 붙혀 놓았어요.
마카오의 지난 역사를 말해주는 파스텔톤
건물들이 예쁘게 프린트된 노랑색 파랑색
타일 마그넷이 저는 무척 맘에 드네요.
마카오여행 기념품 파는 곳,
마카오여행 예쁜 마그넷(자석) 파는 곳,
마카오여행 아기자기한 선물 파는 곳
찾고 계시면 타이파 빌리지나 세나도 광장
갔다가 오문 o-moon 한 번 들러 보세요.
'마카오여행 기념품가게, 오문 o-moon'
마카오여행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분수쇼와 다이아몬드쇼 보러 가기도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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