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파리지앵, 베네시안호텔 걸어 가기
[마카오 자유여행 팁!] 마카오 쉐라톤호텔에서 걸어서 파리지앵, 베네시안호텔 가기
|
마카오 호텔들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죠. 그 중에서도 코타이의
쉐라톤 그랜드 호텔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제가 묵어봤던 여러 나라 호텔 가운데 정말
가성비 짱인 호텔이었답니다.
게다가 마카오 여행하기에 위치 또한 너무
좋아서 여행내내 너무 편하게 다녔었어요.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건너 파리지앵 호텔과
베네시안 호텔은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호텔내
연결 통로를 이용해 편하게 갈 수 있답니다.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파리지앵, 베네시안호텔 걸어서 가기'
사진에서 왼쪽편이 베네시안 호텔과
파리지앵 호텔쪽이고 (파리지앵은 안보임)
오른쪽이 쉐라톤 그랜드 호텔 샌즈 코타이
센트럴이에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지요.
우리나라 같으면 지하도나 횡단보도, 육교로
가면 금방일 것 같지만 마카오의 도로 사정은
우리나라와 달라 코앞에 있는 호텔도 돌아서
가거나 해야해서 이동이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어요.
위치가 좋기로 소문난 쉐라톤 호텔에서
파리지앵과 베네시안은 연결 통로를
이용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이동할 수
있어 편하답니다.
위 사진은 쉐라톤에서 베네시안 호텔로
가는 길에 통로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파리지앵, 베네시안호텔 걸어가기'
그럼,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파리지앵,
베네시안, 포시즌 호텔로 어떻게 가는지
알아 볼게요.
쉐라톤 호텔 1층에 있는 로렉스 매장 근처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 가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앞에 스타벅스가 있어요. 오픈 매장처럼 생긴
스타벅스에요.
스타벅스를 바라보고 섰을 때 오른쪽에 통로가
보이는데 그 통로를 계속 따라 가면 된답니다.
이정표에 포시즌, 베네시안, 파리지앵이란
표시를 쭉 따라가면 되요.
이런 예쁜 통로를 따라가면 어마무시한
쇼핑몰들을 만나게 되고 이정표를 따라
베네시안, 파리지앵 등 목적지로
가면 되겠지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실내 통로를 이용하니
걱정없어 좋고 날씨가 더워도 외부보단
시원하니 덜 더워서 좋더러구요.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파리지앵, 베네시안호텔 걸어가기'
베네시안 호텔의 상징인 인공 수로와
곤돌라도 구경하시고 예쁜 파스텔톤
쇼핑몰도 둘러보세요.
마치 유럽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연상케 하는
파리지앵호텔도 구경하시고 파리의 오리지널
에펠탑의 1/2 크기로 옮겨 놓은듯한 파리지앵
에펠탑도 구경하세요.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파리지앵, 베네시안호텔 걸어가기'
지금까지
마카오 쉐라톤호텔에서
파리지앵, 베네시안호텔
걸어서 가는 법이였어요.
ENJOY YOUR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