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먹는 용만이 후기]백종원 3대천왕 돈까스 맛집#상계역맛집#노원맛집

「돈까스먹는 용만이 리얼후기」

-백종원 3대 천왕 돈까스맛집-

 

 

 

SBS 모닝와이드,

생방송 오늘저녁,

백종원의 3대 천왕,

생방송투데이 등 TV 에 나왔던 

상계역 근처에 있는

'돈까스먹는용만이' 에

다녀 왔어요.

 

 

 

 

돈까스먹는용만이-상계역 돈까스맛집

 

 

[돈까스먹는용만이 위치]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20길 52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월요일 휴무

[돈까스먹는 용만이 위치]

 

 

 

[돈까스먹는용만이 가는 법]

 

-지하철 이용시-

4호선 상계역 2번 출구 도보3-5분

 

-자동차 이용시 주차팁-

돈까스먹는 용만이는

 골목이 좁고 주차장이 따로 없어요.

차를 이미 가지고 나와 볼일 보고서

전화하니 골목에 세우면 된다고 해서

골목으로 들어 가서 가게 옆에 주차를

했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했지만

차가 이미 있었으면 주변에 주차 공간

찾아 엄청 돌뻔 했답니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2번 출구에서

3-5분 거리니 시원한 지하철타고 

가는 걸 추천해요!

 

 

 

 

 

돈까스먹는용만이 메뉴

가게 안은 뭐 그리 고급지거나 깔끔한

스탈은 아니구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정겨운 인테리어에 테이블이 꽤 많구

회전율도 좋아 보였어요.

 

 

돈까스먹는 용만이 인기메뉴는

까르보 돈까스,

칠리마늘 돈까스,

HOT 돈까스,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

눈꽃치즈 돈까스,

눈꽃치즈 HOT 돈까스,

치킨 까스 라네요.

 

 

 

 

 

 

 

돈까스먹는용만이

백종원의 3대천왕 명판도 보이고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는지 사인도

꽤 여러 장 보이네요.

 

 

서빙하는 키 큰 청년이 추천메뉴를

권해 우리는 각자 다른 메뉴를 시켰어요.

돈까스먹는 용만이 인기메뉴라는

까르보 돈까스, 칠리마늘 돈까스랑

 모짜렐라 치즈돈까스를 시켜봤어요.

 

 

돈까스먹는 용만이 가격을 보면

까르보 돈까스 9,000원

칠리마늘 돈까스 9,000원

모짜렐라 치즈 돈까스 8,500원

그리고 왕돈까스가 7,000원으로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착한 편이죠.

 

 

주방에는 TV에서 본 듯한 사장님이랑

3명 정도 직원들이 열심히 요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돈까스먹는 용만이 실험메뉴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을 스캔해  봤쥬.

사장님이 시도해본 돈까스 메뉴를 벽에

적어 놓았는데 엄청 많더라구요.

 

실험정신이 투철하신 사장님!

연구원하면 잘 하실듯 ㅋㅋㅋ

돈까스 연구소네요!

 

 

 

 

 

 

 

돈까스먹는용만이 무료음료

 

돈까스먹는 용만이 음료수는 무료구요.

대신 컵에 남기면 500원 내야해요.

먹을만큼 따라 먹으란 말이죠.

 

기본으로 제공되는 밥이 모자라면

마음껏 퍼다 먹을 수 있는데 밥도

역시 남기면 1,000원 !

 

생각보다 주문한 돈까스들이 빨리

차례로 나왔는데 배가 고파 사진 대충

찍고  먹기 바빴네요.

 

 

 

 

 

 

돈까스먹는 용만이-까르보 돈까스

 

까르보 돈까스는 꽤 느끼할 수도 있지만

소스가 고소하면서도 약간 칼칼한 맛도

있어서 생각보다 덜 느끼했어요.

 

소스 내용물이 알차서 브로콜리랑 새우

그리고 베이컨도  들어 있더라구요. 

 소스가 맛있어서 돈까스 먹다 보면

느끼해 많이 못먹는데 혼자 다 먹었어요.

 

 

 

 

 

 

돈까스먹는용만이-칠리마늘 돈까스

 

칠리마늘 돈까스는 소스가 단맛이 좀 강하게

느껴졌는데 제가 워낙 단맛을  안좋아해서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좋아할 만한 정도의

단맛이에요.

 

 

갈릭 플레이크가 있어서 확실히 식감도

좋고 소스랑 돈까스랑 잘 어울려요.

왜 추천메뉴인지 고개가 끄덕끄덕!

 

 

 

 

 

 

돈까스먹는용만이-모짜렐라치즈 돈까스

 

모짜렐라치즈 돈까스는 보통 다른 곳의

맛과 비슷한 무난한 맛이었어요.

 

세 가지 돈까스 모두 속의 고기는

일본식 돈까스가 아닌 옛날 돈까스처럼

얇게 펴진 고기로 부드럽게 잘려서 먹기

편했어요. 먹느라 정신없어서 정작 음식

사진이 별로 없네요. 

 

두툼한 일본식 돈까스 보다 얇게 편

옛날 왕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고급지거나 화려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푸짐하고 맛있는 돈까스 맛보러 한 번은

들러 볼 만한 상계역 돈까스먹는 용만이

리얼 후기였어요!

 

 

담엔 시원한 지하철타고 가야겠어요.

메뉴가 너무 많아 갈때 마다 메뉴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