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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쉐라톤호텔] feast 조식 & 얌차(YamCha) 점심 세트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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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쉐라톤호텔] feast 조식 & 얌차(YamCha) 점심 세트 후기

궁셔리여사 2019. 10. 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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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자유여행 ]

마카오 쉐라톤호텔 코타이 센트럴

feat 조식  &  얌차 런치 세트 후기

Macau Sheraton Hotel Cotai Central

 

 

마카오 여행에서 위치와 가성비가 넘 좋아서

만족했던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에 위치한

마카오 쉐라톤호텔의

feast 조식과 얌차 점심세트 후기를 포스팅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feast

만약 쉐라톤호텔 예약시 조식을 포함해서 

예약했다면 호텔 체크인할 때 아래 사진과

같은 쉐라톤호텔 패스포트를 주더라구요.

 

뒷면을 보면 이용가능한 식사가 적혀 있고

이용 시간이 적혀 있으니 잘 확인해 보세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식사 쿠폰(패스포트)

저 같은 경우는 Feast 라는 식당에서 아침뷔페 

혹은 점심식사 이용이 가능하고 얌차(YamCha)

라는 식당에서는 점심 세트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네요. 

(하루 한 끼(아침 혹은 점심)는 자유로이

선택해서 이용가능하답니다.)

 

보통 조식 포함을 예약해서 조식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1day 1 meal 이 가능하여 디너말고

아침 혹은 점심도 가능하니 일정에 따라 편하게

이용하시면 더욱 좋겠죠?

 

저희는 이틀은 Feast 뷔페에서 조식으로

하루는 얌차 (YamCha)에서 런치 세트를

이용해 봤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코타이 센트랄

Feast 조식 뷔페 후기

 

[ 마카오 쉐라톤호텔 feast 조식 후기]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feast

조식뷔페인 feast는 쉐라톤호텔이 워낙 넓어

위 이정표를 따라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아침에 9시쯤 내려가니 벌써 줄이 이렇게 길어

한참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워낙 식당 내부가

넓어 10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어요.

 

 

 

 

조식 쿠폰(호텔 패스포트)을 가져가면 입구에서

사용 날짜를 찍어 주고 남은 날짜가 있으면

돌려 주고 마지막이면 돌려 주지는 않아요.

 

워낙 넓어서 음식있는 곳 근처에 자리를 

안내 받으니 왔다갔다 하기에 편리했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에어컨이 빵빵해 약간 추워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면도 좋았고, 인도 커리나 딤섬도 있어

든든히 아침 식사하고 하루 일정을 하기에

좋더라구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아침 일찍부터 헤비하게 뭘 먹기 부담스러운데

 제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죽같은 콘지가 있어서 

따뜻하고 부드럽게 콘지로 시작을 했어요.

 

아침 많이 안먹고 가볍고 부드러운 아침식사를

원하시면 따듯하면서 고소한 콘지를 추천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김치)

마카오 쉐라톤호텔에 한국 관광객이 많이

투숙하는지 우리나라 나물이며 깍두기

보였어요. 왠지 손은 안갔지만 반갑네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천연 벌꿀

이 흐드드한 사이즈의 천연 벌꿀집 보셨나요?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의 스케일 남다르네요.

울 남편이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역시 아침 뷔페의 꽃은 다양하고 신선한 빵!

여러가지 종류의 빵들이 가득하고 와플과

갖구운 핫케잌도 있어서 빵순이는 신났죠.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 뷔페

조식 뷔페의 기본인 햄과 치즈도

여러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네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조식뷔페

과일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메론이 정말 달고

맛있어요. 다른 과일은 당도나 식감이 별로...

아침 식사의 마무리는 맛있는 과일이죠.

 

 

 

 

그리고 진한 커피 한 잔으로 깔금하게 끝!

 

커피는 자리 안내할 때 커피할래 차 할래

물어 보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 늦게 갔다

주면 커피 머신에 가서 직접 달라고 해서  

마시면 된답니다.

 

 

 

마카오 쉐라톤호텔 코타이 센트럴

얌차 (YamCha) 점심 세트 후기

 

[마카오 쉐라톤호텔 얌차 중식 후기 ]

 

마카오 쉐라톤호텔 얌차 점심후기

저희는 마카오 쉐라톤호텔에서 3박을 했는데

3일을 연속해서 똑같은 feast 뷔페 먹기가 좀

지겨워서 2일째 아침은 간단히 쉐라톤 호텔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해결을 하고

점심에 얌차에서 런치 세트를 먹기로 했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얌차 

11:30분 부터 점심 시작인데 11시 40분쯤

얌차에 가니 벌써 손님들이 꽤 많이 식사

하고 있더라구요. 

 

 

 

 

식사쿠폰(호텔 패스포트)을 보여 주면 자리를

안내해 주고 메뉴를 가져다 주면서 세팅을 해

주는데 얌차 자스민차가 정말 향이 좋았어요.

 

우리나라 중식당에서 마셨던 자스민차는 다 

잊어야 해요. 자스민 향이 그렇게 좋았다니...

 

 

 

 

마카오 쉐라톤호텔 얌차 점심 세트

런치 세트 메뉴인데 저희가 선택한 메뉴에요.

soup 과 메인디쉬 그리고 디저트는 선택해야

해서 저희는 각자 다른 걸 시켜 다양하게

먹어보기로 했죠.

 

 

 

 

마카오 쉐라톤호텔 얌차 런치세트

주문한 런치 세트가 다 나왔을 때

모습인데 양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얌차 런치 세트는

 

마카오 쉐라톤호텔 얌차 런치세트

ⓛ daily special soup

오늘의 스프같은 건데 안에 고기가 들어

있고 약간 우리나라 갈비탕 비슷한 맛이

중국스런 향은 안나지만 특별히 맛은  ...

 

② hot and sour seafood broth

색깔만 봐도 중국스런 스프로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매콤하면서 시큼한 태국의

똠양꿍같은 호불호 갈리는 맛의 스프!

 

개인적으로 스프는 별로였네요. 굳이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첫째 스프를 픽!

 

 

 

 

③ pork & prawn dumplings Sichuan

chili oil and black vinegar

돼지고기와 탱글탱글한 새우가 가득한

쓰촨식 양념이 가미된 딤섬인데 고수가

살짝 올라가 있어 못드시면 위의 초록잎

살짝 걷어내고 드시면 맛있어요.

 

 

 

 

④ marinated cucumber

in shanxi black vinegar

산시성 검은 식초가 곁들여진 절인 오이로

우리입맛에도 제격인 오이 무침정도되는데

세트메뉴에서 김치역할을 할 정도로 느끼

할 수 있는 요리에 감초역할을 해주는 맛!

 

상큼해서 여자분들이 좋아할 맛이었어요.

 

 

 

⑤ braised e-fu noodle

with enoki mushroom

팽이버섯을 곁들인 e-fu 누들(국수요리).

 

간이 강하지 않아서 같이 나온 오이요리나

덤플링이랑 같이 먹기에 좋았어요. 호불호

없이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의 국수.

 

 

 

 

⑥ steamed rice with chicken and

lup cheong and lup yok

닭고기와 중국식 소세지가 곁들여진 밥으로

딱히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맛있는 것도

아닌데 위에 올려진 닭고기는 부드러움.

 

 

 

 

⑦ steamed egg yolk and custard bun

딤섬집에 가면 볼 수 있는 번으로

안에는 달걀 노른자와 커스타드가

들어있는 번으로 생각보다 달지는

않아서 좋았는데 배불러서 반만 ...

 

 

 

 

⑧ mango, sago, and pomelo

with vanilla ice cream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동글 동글한 사고

(sago)가 들어간 맛있는 디저트요리로

망고랑 포멜로도 있어서 향도 맛있어요.

 

남편이 마지막까지 싹 비워 마무리했어요.

 

 

 

 

마카오 쉐라톤호텔 얌차 런치세트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3일 연속 먹으면 질리는데

feast에서 조식 뷔페 2일만 먹고 하루는 얌차에서

런치세트 먹기를 잘 한 것 같아요.

 

호텔 예약 때 조식포함이라 금액을 좀 더 추가

했지만 여행하다보면 이른 아침에 나가서 조식

먹기 피곤하고 귀찮은데 호텔 내에서 아침먹고

다시 룸으로 올라와서 양치하고 쉬었다 일정을

시작하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사실 호텔들이 밀집해 있는 코타이 지역에서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아침먹고 들어올 만한

식당이 많지도 않거니와 마카오 반도쪽보다

음식값도 비싸서 호텔 조식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마카오 쉐라톤호텔 

feast 조식 뷔페 &

Yamcha 얌차 런치세트 

솔직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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