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언박싱] 오프화이트 OFF WHITE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 운동화 후기 본문
[ 오프화이트 스니커즈 후기 ]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남성 스니커즈 OFF WHITE SNEAKERS
|
기다리던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가 드디어 도착을 했어요.
제가 신을 건 아니구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오프화이트 브랜드는 저는 처음 구매해봐서
엄청 기대되네요.
오프화이트 OFF-WHITE 는
루이비통의 남성 부문 수석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버질 아블로가 2012년에 런칭한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이로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꽤나 핫한 인기 브랜드에요.
나이에 비해 젊게 옷을 입는 이서진도
오프화이트 자주 입던데 TV 예능프로에서
입은 오프화이트 화이트 에로우 반팔티도
꽤 멋지더라구요.
그럼, 제가 구입한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
언박싱해볼게요.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 후기'
오프화이트의 민트색 박스에 깨알같은
글씨로 인쇄되어 있는게 꽤 귀여네요.
솔직히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박스는
아니지만 화이트오프 스니커즈 박스는
무척 여성스런 취향인듯해요.
박스를 열어보니 더스트백도
역시 민트색으로 깔맞춤이네요.
짜 잔!
오프화이트 스니커즈의 시그니처인 빨간색?
(주홍색?) 케이블 타이가 묶인 화이트오프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가 들어 있어요.
살짝쿵 화이트 펄이 뿌려져 있어 은은하게
반짝거리는 고급스러움까지 있네요.
딱 봐도 베이직하고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은 스타일이죠?
하지만 너무 베이직하면 심심하니 저
빨간 케이플 타이로 포인트 딱 주고!
저 케이블타이는 떼고 신지 말고
그대로 달고 다녀야 간지가 난다고
하던데 불편하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신고 다니다 보면 알겠죠.
스니커즈 끈 색상은 다크 브라운으로
화이트 바탕에 포인트가 되는것 같아요.
앞코 부분은 뭉특한 스타일은 아니라
신었을 때 발이 슬림하게 보이겠어요.
깔창에는 화이트 바탕에 블랙
에로우가 프린팅되어 있네요.
뭐 신다보면 벗겨질것 같기 하지만.
사이드 부분에도 에로우 장식이
짤린듯이 멋스럽게 있답니다.
오프화이트는 골든구스 스니커즈에 비해
더티함이 덜 해요. 앞코 부분과 굽 부분이
적당히 더티해서 자연스러워요.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
뒷태인데 블랙 발목에 왼쪽엔 "THIS"
그리고 오른쪽엔 "THAT"' 이라고 써
있답니다.
굽 뒷꿈치엔 OFF WHITE라고 누운 글씨로
씌여져 있구요. 적당하게 더티함도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의
특징이자 매력이죠.
전 이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의
굽부분도 상당히 맘에 들던데 저 적당히 때탄
굽부분이 엄청 튼튼해 보이지 않나요?
옆부분에 "1.0" 프린팅도 포인트죠.
앞에서 봐도 옆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이리봐도 저리봐도 참 얌전하게 생겼지만
적당한 포인트도 있고 맘에 들어요.
물론 신을 사람이 맘에 들어야 겠지만.
골든구스보다 착화감도 좋아서
선물받는 친구가 맘에 들면 좋겠네요.
이탈리아 브랜드인 오프화이트는 생긴지
얼마 안된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지만
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연예인들도 많이
입고 착용해서 인지도가 꽤 높아졌드라구요.
인기가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다음엔 제 스니커즈도 하나
구입해야 겠어요.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 후기'
베이직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오프화이트 에로우 로우탑 스니커즈
리얼 후기였어요.
'궁셔리 my living > 제품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빈 콜롬비아 아메리카노 스틱커피로 집에서도 즐겨요. (0) | 2019.12.18 |
---|---|
[드립백 커피 추천] UCC 아로마리치 오리지날 블렌드 드립백 커피 (0) | 2019.12.17 |
[메트로시티 팔찌 구입후기] 20-30대 여자팔찌 추천 278hmbrP (0) | 2019.12.13 |
[키엘 아이크림 후기] 키엘 파워풀 링클 리두싱 아이크림 쫀쫀해요! (0) | 2019.11.25 |
[ 파주롯데프리미엄아울렛 프라다 후기] 프라다 PRADA 여자 스니커즈 (0) | 201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