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6개월차 수익공개

[ 구글 애드센스 수익 변화 및 공개 ] 구글 애드센스 광고 달고 6개월 차 수익은??? Google AdSense feat. 초보 블로거

 2019년은 저에게는 블로그로 시작해

블로그로 끝나는 한 해라해도 과언이 아닌

용감한 도전의 시간들이였답니다.

 

블로그의 'ㅂ'도 모르던 제가 여행 정보와

여행영어를 포스팅하겠다고 그래도 시작이

쉬운편인 네이버 블로그를 1월 말에 시작해

블로그에 익숙해지자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시작했지요.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져 욕심이 나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해서 시작했고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이 너무 미미해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하고자

신청에서 승인까지 거절에 거절을 거쳐서

드디어 여름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달았지요.

 

 

 

 

 

아시다시피,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을 받았다고

구글 광고가 자동으로 내 블로그에 실리는 것도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 포스트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과정이 까다롭더라구요.

 

 

 

 

 

 

광고를 달았다고 해서 수익이 바로 팍팍 생기는

것도 아니니 배워야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더라구요.

 

 

 

 

 

 

천천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선배 블로그들과

유튜브 동영상 보며 광고 넣는 법도 배우고

매일매일 하나씩 해보며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막상 넣어보니 처음엔

생각보다 수익이 네이버 블로그랑 큰 차이가

없어서 실망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계속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이것

저것 공부하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 보니

방문수가 네이버 블로그만큼 늘어나 제법

조회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사실

다음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상위 노출이 되기가

힘들기로 유명한데 신기하게 11월부터

위 표에서 보이듯이 네이버 검색이 무려

다음 검색량보다 훨씬 높게 나온답니다.

 

 

네이버 검색이 늘다 보니 자연스레 일 방문수도

많이 늘어 400-500에서 최근엔 1,000이 넘으니

장족의 발전이죠.

 

 

 

 

 

 

조회수가 300-400에서 800-1,000 정도로

늘고 나니 수익도 조금씩 늘어서 6개월 차인

12월엔 약 $70 정도 되네요. 

 

 

뭐 베테랑 블로거님들에겐 너무 소소한 액수

일지 몰라도 저에겐 첫 달에 비하면 정말

큰 액수랍니다.

 

 

 

 

 

처음부터 욕심부리지 않았기 때문에 만족도

더 높을 수 있었겠지요.  조금 더 욕심을 

내보자면, 6개월 차에 한 달에 약 $70이니

1년 차인 내년 여름쯤엔 조심스레 한 달에

약 $100 수익을 기대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선 꾸준한 포스팅과 양질의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완전 문과쟁이가 HTML이니 SEO최적화니 하는

용어도 생소한데 무작정 달려들어 공부하면서

그나마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신기방기

하답니다.

 

2020년에도 꾸준한 포스팅과 함께 제 블로그도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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