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에바항공 BR169 탑승후기인천-타이페이 & 에바항공 수하물규정 본문
에바항공 BR169 탑승후기
& 에바항공 수하물 규정
글.사진 by 궁셔리여사
에바항공(Eva Air)은 대만 국적의 항공사로
대만에서는 중화 항공 다음으로 규모가 큰
항공사랍니다.
에바 항공에 대한 인지도가 아직은 높지
않은 편인데 저도 대만가기 전까진 키티
비행기 정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비행기 타기 전 은근히
키티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나
기대를 했는데 ㅠㅠ
이런 평범한 비행기가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내가 기다리던 비행기는 바로
요런 귀여운 비행기였는데↓↓↓
에바항공의 키티젯은 A321같은 Narrow body
기체는 없구 A330-300같은 큰 항공기만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할 수 없죠...
참고로 에바항공 수하물 규정은
다음과 같아요.
◈ 에바항공 수하물 규정 ◈
기내 휴대 수화물 허용 범위는
이코노미석의 경우, 7KG이하 1개와
개인 휴대품 1개이며, 짐의 크기는
가로,세로,높이 삼면의 합이 총 115cm이하
(23X36X56cm (9"X14"X22")이하)
무료 위탁 수하물은
이코노미석의 플러스,스탠다드,베이직은
각각 35,30,30kg이고
이코노미 할인 운임인 경우는 20kg 1개임.
그 외 좌석 상위 클래스는 위의 표 참고↑.
※ 참 고 ※
무료 위탁수하물 한도는 본인의 구매항공권
조건에 따라 다르므로 항공권 예매시 본인의
무료위탁수하물 한도를 확인하세요.
BR169
ICN 인천공항1터미널 11:40 출발
TPE 대만공항2터미널 13:30 도착
(대만이 서울보다 1시간 느림)
날씨도 좋고 딜레이 없이 정시에
출발해서 기분은 좋았어요.
그래도 모니터가 있어서 심심하진
않겠어요.
저가 항공의 경우 남편이 무릎이 좌석에
딱 붙는데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네요.
키가 커서 불편한 1인.
출발 전에 시트구루에서 좌석을 미리
봐두었는데 사전 온라인 체크인을
못하는 표라 뭐, 무용지물이였네요.
우리가 겟한 자리는
그래도 노랑 빨강이 아닌
흰색 스탠다드한 좌석이네요.
내가 탈 항공기 좌석을 미리 볼 수
있는 시트구르 이용을 아직 모르시면
↓↓↓
시트구루 SEATGURU 이용해서 비행기 좌석 미리보기
출발하고 기류가 안정기에 들어서니
밥이 나왔어요. 별로 입맛이 없어서
남겼네요.
타이완 비어로 대신하구
이것 저것 보다 보니 타이페이에
거의 다 도착해갔어요.
그런데 대만은 계속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온다네요. 급 실망ㅠ
위의 사진은 대만에서 인천 올때
공항에서 찍은 것들인데
죄다 키티로 도배를 했더라구요.
제 주변에 키티 캐릭터 좋아하는 키덜트들도
많아요. 제가 아는 서른이 다된
미쿡 아가씨는 키티홀릭이라 문구류며 티셔츠며
우산까지 키티더라구요. 암튼 아이들뿐 아니라
키티 매니아들은 무지 무지 좋아하겠어요.
암튼 에바항공 잘 타고 다녀왔어요.
담엔 나도 키티와 함께 ㅎㅎ
Enjoy your trip!
'궁셔리 my trip > 대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자유여행]타이페이 2층 버스 시티투어로 타이페이 즐기기 (2) | 2019.05.11 |
---|---|
대만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TOP 7 (0) | 2019.05.10 |
[대만 자유여행 프롤로그]대만여행의 핵심, 예스지 투어 (0) | 201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