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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덮밥 중계 브라운스톤점 솔직후기

궁셔리여사 2020. 6. 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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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덮밥 솔직후기

feat. 중계 브라운스톤

주말 저녁 한끼 간단히 해결하려고 집근처

중계 브라운스톤에 있는 그남자의덮밥

다녀 왔어요.

 

 

 

 

중계 브라운스톤 그남자의덮밥

중계동 브라운스톤 식당가에는 부담없이

한 끼를 해결할 곳이 몇 군데 있어서 종종

가는 편인데 전에 순두부를 먹으러 왔다가

그남자의덮밥이 바깥쪽에 생겼길래 한 번

와보고 싶었거든요.

 

 

간단히 식사하기엔 덮밥이 좋은 메뉴죠.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점]

 

주차는 식당에서 식사 후 계산할 때

차번호를 말하면 등록해 줘서 무료로

주차가 가능해요.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

매장은 브라운 스톤에 있는 식당들이

다 그렇듯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몇 개 있고 다크 브라운톤의 실내가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우리가 방문했을 때 5시 조금 넘어 이른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는데 배달

주문이 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 메뉴

그남의덮밥 메뉴는

목살구이덮밥,매운목살구이덮밥

연어구이덮밥, 떠먹는피자덮밥

소불고기덮밥, 제육덮밥, 카레 등이

있는데 가격이 6,500원 - 8,500원으로

꽤 착한 가격이네요.

 

저희는 매운목살구이덮밥과

목살구이덮밥으로 주문했어요.

 

피자덮밥을 할까 고민하다 밥하구

피자는 왠지 부담스러워 목살구이로.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

벽에는 그남자의덮밥 맛있게 먹는 법도

안내되어 있구 와이파이 비번도 있구요.

 

 

 

 

테이블이 놓여 있는 나무 메뉴판은 

밥이 나오면 뒤집어 사용하는거네요.

 

 

 

 

기본 반찬은 배추김치와 무절임 

그리고 맑은 육수 정도로 간단해요.

 

사실 덮밥이라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 매운목살구이덮밥

매운목살구이덮밥이에요.

고추기름이 들어간듯한 목살구이와

숙주와 부추가 들어있고 가쓰오부시가 

위에 얹어 나왔어요.

 

일단 매운목살구이덮밥 비주얼은

꽤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 매운목살구이덮밥

목살구이 양념이 꽤 매콤해서 맛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도 식감이 좋고

원래 돼지고기랑 부추 숙주가 궁합이

좋더라구요.

 

양때문인지 목살이 너무 얇게 썰어져

있어서 조금 아쉽지만 나름 7,500원

이라는 가격을 고려할 때 가성비좋은

목살구이덮밥인것 같아요.

 

그런데

살짝 아쉬운점은 밥이 단체급식에 나오는

찐밥처럼 심하게 고슬고슬해서 씹을 때 

밥을  한참 씹어야했어요.

 

 

 

 

이건 남편이 주문한 그냥

목살구이덮밥이에요.

 

내용물은 같은데 매운목살은 양념이

붉은데 이건 간장 베이스인것 같아요.

 

목살에 숙주 부추 내용물은 같아요.

매운목살구이덮밥에 비해 목살구이덮밥이

조금 더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좀 단맛을 싫어해 

매운목살구이덮밥이 더 맛있었네요.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

테이블에 놓인 이 빨간 장갑같은 아이의 

용도는 덮밥이 나오는 솥이 엄청 뜨거워

이 빨간 장갑을 손가락에 끼고 냄비를

잡으면 된답니다.

 

그남자의덮밥

목살구이덮밥 7,500원

매운목살구이덮밥 7,500원

둘다 가격은 착한 가격입니다.

 

 

 

 

그남자의덮밥 중계브라운스톤

밥알이 좀 뻣뻣해서 좀 아쉽긴했지만

7,500원짜리 목살구이덮밥으로

한 끼 잘 먹었답니다.

 

단맛을 싫어하시면

목살구이덮밥보다는 

매우목살구이덮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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