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제주 서귀포 카페 - 허니문하우스 feat. 바다뷰 본문
제주 서귀포 카페 ' 허니문하우스 ' with 멋진 바다뷰 (구 제주 파라다이스호텔) |
유럽풍 건물과 눈앞에 펼쳐진 바다뷰가
멋진 제주 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에
다녀 왔어요.
예전에 방문했던 제주 파라다이스호텔이
지금은 허니문하우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오랜 전에 제주 왔을 때 파라다이스호텔에
왔었는데 건물이 왠지 본듯하다 했더니
제주 카페 허니문하우스가 바로 예전의
그 파라다이스 호텔이였다는군요.
#제주카페허니문하우스
#허니문하우스카페
멋스러운 유럽풍 건축물과 야자수의
조합이 너무 멋진 허니문하우스입니다.
지금은 호텔은 운영되지 않고
허니문하우스 카페만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허니문하우스 카페 가까이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아서 저희는
아예 입구쪽에 세웠더니 카페까지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국적이고 멋집니다.
허니문하우스 카페로 가는 길에 조명등과
양쪽의 나무로 된 난간이 참 멋스럽네요.
수국길 갔다가 허니문하우스에 도착하니
오후 5시 50분쯤이였는데 허니문하우스
카페 영업시간이 18:30분까지네요.
제주 허니문하우스 카페 방문할 때
영업시간 꼭 참고 하세요.
제주 허니문하우스 영업시간
09:30 - 18:30
마지막주문 18:00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하얀벽과 아치형
기둥에 오래된 타일 바닥까지 무척이나
고풍스러워 보여요.
마감 시간이 가까워서 손님은 몇 팀밖에
없었는데 창가 자리에 앉으면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네요.
카페 밖으로 나가면 테이블이 있어서
멋진 서귀포 앞바다를 감상할 수 있죠.
허니문하우스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잠시
잔잔한 바다와 하늘을 감상해 봅니다.
제주도 남쪽 바다가 보이는
카페 허니문하우스 !
그런데 허니문하우스 터줏대감이 있네요.
얼룩무늬 고양이 한마리가 인기척에도
꿈쩍 않고 의자에 앉아 졸고 있었어요.
고양이와 바다
제주 허니문하우스
#제주서귀포카페
곧 저녁을 먹을 시간이라 커피말고
제주 당근으로 만든 당근 주스를
주문했어요.
진한 제주 당근 주스 건강한 맛입니다.
바다랑 하얀 허니문하우스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죠!
멋진 바다를 뒤로 하고 마감시간이 되어
아쉽지만 나와야 했는데 해질 무렵 조명
켜진 허니문하우스도 멋지겠다 생각했어요.
영업시간이 18:30분까지라 여름에는
너무 환할 때 문 닫아 조명켜진 멋진
허니문하우스를 보기는 힘들겠어요.
하나 하나 조각을 맞추어 놓은 돌길도
멋지고 길따라 있는 야자수도 멋지고
하얀 건물에 빨간 벽돌도 참 멋스럽네요.
제주 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
제주 여행에서 서귀포 지나실 때
허니문하우스 한 번쯤 들러 보세요.
지금까지
제주 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
리얼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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