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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소고기 맛집 <우설화> 상견례 가족모임하기 좋은곳 본문
[ 창동 우설화 ] 상견례 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
창동에 있는 리바트 스타일샵에 소파
보러 갔다 바로 옆에 창동 우설화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대로변에 있는 창동 우설화는 자체 건물로
오래전에 VIPS 일 때 와 봤던 기억이 나요.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규모가 꽤
커 보이는 게 고급져 보입니다.
#창동소고기맛집 #창동맛집
#창동우설화 #창동상견례장소
건물 아래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 없구 2층은 천지연이라는
음식점으로 돼지갈비집이고 3층은
우설화는 소고기집이네요.
SFG신화푸드그룹에서 운영하는
같은 계열사인가봅니다.
3층에서 내리니 분위기가 전통스러우면서
꽤 고급스러워 외국인 친구들하고 와도
좋을듯하네요.
돌상이 전시되어 있는 걸 보니 돌잔치도
우설화에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창가쪽으로 안내받아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점심시간이라 손님들 소리가 간간히
들리지만 붐비지는 않아서 좋았고
전통 문양의 창살로 된 장식이 꽤나
신경 쓴 느낌이 들었어요.
우설화의 점심 특별 메뉴가 있어서
저희는 점심 정찬인 갈비찜 정찬을
시켰는데 주말이라 돌솥밥 대신 그냥
공깃밥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우설화 갈비찜 정찬 19,500원
창동 우설화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가족모임이나 상견례 등
모임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우설화 점심 메뉴인 갈비찜 정찬이
한상 차려졌어요.
갈비찜은 1인당 하나씩 나왔는데
먹다 보니 생각보다 무척 양이 많았어요.
갈비도 큼직하고 살도 연해서 먹기도
편하고 맛있었답니다.
같이 나온 가자미도 고소하고 잡채랑
야채샐러드도 맛있지만 오징어 식혜도
밥반찬으로 너무 좋았어요.
나물이나 젓갈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집에서 엄마가 끓여준 정성스러운 맛이
나서 밥 한 그릇 금방 뚝딱했지요.
무엇보다 식당 음식은 간이 너무 강하고
자극적이라 먹을 때는 맛있게 먹지만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한데 우설화 반찬들은
양념이 강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먹고 나서도 속이 편하더라고요.
디저트 음료는 달달한
수정과가 나왔어요.
테이블 옆에 보이는 벽의 모습이에요.
오랜만에 한옥을 보니 반갑네요.
오랜만에 정갈한 갈비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고급스러운 창동 우설화
상견례나 모임 하기 좋은 곳이네요.
다음에는 2층 천지연을 가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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