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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소파] 리바트 부르트 4인 가죽소파 사용후기 본문
리바트 부르트 4인 가죽소파 솔직 구입후기 |
사용하던 소파가 오래되어 교체하려고
리바트 소파를 알아보다 리바트 부르트
4인 가죽소파를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리바트소파 #리바트4인소파
리바트 소파는 매장 상품과 온라인용
상품이 조금 다른데 리바트 스타일샵에
가서 보니 디자인은 거의 같더라고요.
바로 전에 사용하던 소파도 리바트에서
온라인 상품을 구입해서 약 10년을 아무
이상 없이 사용했던 터라 굳이 2백만 원
가까이 주고 소파를 사서 쓰느니 반값에
적당한 제품을 구입해 싫증 나면 바꾸자는
게 저의 생각이랍니다.
초록창에서 검색해서 가격비교를 해보고
가장 저렴한 G* 샵에서 리바트 브루트
4인 가죽소파를 8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주문했는데 배송이 2주 이상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다면 2주
못 기다리겠다며 주문했는데 막상 소파를
버리고 난 후라 소파 없는 거실이 불편해
TV 보기도 힘들었네요.
드디어 2주 더 걸려 소파가 배송 왔어요.
2분이 오셔서 빠르게 설치해주시고 가죽
사용 설명도 간단히 해주시고 가셨네요.
3인 소파를 주로 사용하다 소파 자리를
반대로 바꾸면서 4인 소파로 주문했는데
커서 좋긴 한데 거실의 한 면이 너무 꽉 차
보여 처음엔 어색하더라고요.
리바트 브루트 4인 가죽소파 가로길이는
2600이고 거실 벽면 길이는 3900인데
부피가 커서 그런지 꽉 차 보이는듯해요.
헤드 부분과 앉는 부분 사진이에요.
가죽이 약간 주름져 있는 것 같은데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펴진다고 해요.
쿠션감도 적당하고 앉는 부분이 넓어
편안하게 앉아 아니 누워서 TV도 보고
커피도 마실 수 있답니다.
가장자리와 다리 부분의 모습인데
스틸형 다리가 무척이나 튼튼해 보여요.
팔걸이가 저렇게 낮게 되어 있어
소파에 누우면 머리 부분이 편하네요.
소파 모서리에 소파 제품설명서가
네임텍처럼 달려 있더라고요.
소파 사용 시 주의사항과 천연
가죽의 특징 등 여러 가지가
설명되어 있습니다.
리바트 브루트 4인 소파 색상은 그레이와
베이지 두 가지가 있는데 전에 쓰던 리바트
소파가 베이지 계열이라 이번에는 변화를
줘서 그레이로 선택했어요.
거실의 화이트 웨인스코팅 벽면이랑
그레이 소파랑 어울리는 것 같아
그레이 소파로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입한 리바트 브루트
가죽 소파! 가격 대비 정말 맘에 들어요.
물론 매장 구입 제품과 뭔가 틀리겠지만
앉았을 때 편하면 소파의 기능을 다하는 거
아닐까요?
게다가 디자인 색상도 맘에 들어서
더 만족합니다.
비록 배송은 오래 걸렸지만 여유있는 소파덕에
더 편하게 소파에 앉아 TV 보며 편하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좋네요.
지금까지
온라인으로 구입한
리바트 부르트 4인 가죽소파
사용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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