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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HOME 흐앤므홈 쿠션커버 후기 본문
H&M HOME 흐앤므홈 쿠션커버 후기
ft. 여름 쿠션커버
잠실 롯데월드몰 갔다 H&M HOME에 들러
시원한 여름용 쿠션커버를 구입했어요.
평소에 H&M HOME 흐앤므홈이나
ZARA HOME 자라홈에 종종 구경 가서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가격 면에서는
아무래도 H&M HOME이 더 저렴하고
가성비도 좋더라고요.
#H&MHOME #쿠션커버 #흐앤므홈
H&M HOME 흐앤므홈에는 쿠션커버나
침구류 같은 패브릭 제품부터 식기류나
화분 및 오브제도 있고 목욕용품도 있어
둘러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H&M HOME 흐앤므홈 쿠션커버인데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들부터
몇 만원대의 디테일한 장식이 멋진 제품들까지
다양한 쿠션커버들이 많아요.
가격은 특가상품은 3,900원짜리인가 하는
저렴한 것부터 몇 만원짜리까지 다양한데
여름이라 린넨이 섞인 소재나 약간 촉감이
시원한 소재의 쿠션커버가 끌리더라고요.
#여름쿠션커버 #린넨쿠션커버 #쿠션커버가격
비슷한 계열의 색상으로 제가 골라온
H&M HOME 흐앤므홈 여름 쿠션커버예요.
우선 이건 레터링이 포인트인 쿠션 커버인데
시원한 소재가 맘에 들고 솔리드 쿠션 커버랑
매치하면 포인트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만 원중반대로 가격도 적당한 것 같아요.
연한 베이지톤에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레터링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이 쿠션커버의 또 다른 포인트는
지퍼가 아닌 끈으로 묶어서 여미는 디자인!
그냥 평범한 솔리드 쿠션커버랑 믹스매치
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이 쿠션커버 사이즈는 50x50cm이고
소재는 면 90% 린넨 10%로 물세탁도
가능하고 세탁기에 울코스로 돌렸는데
수축도 없더라구요.
린넨이 들어간 소재는 구김이 잘 가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여름에는 시원해 보여
많이 찾게 되네요.
이건 그냥 심플 그 자체인
솔리드 코튼 쿠션커버에요.
색상은 은은한 아이보리로 위의
쿠션커버랑 비슷해서 같이 두면
무난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밈 방식은 위 쿠션커버랑 다르게
그냥 평범한 지퍼 방식이에요.
가격도 무척 저렴해 무려 오가닉 코튼인데
7,900원이라니 가격이 참 매력적이죠!
이래서 제가 H&M HOME을 좋아하나봐요.
이 솔리드 코튼 커버는 면 100%로
손세탁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진에도
보이듯이 약간 성긴 짜임이라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H&M 사이트에 들어가서 H&M home
카테고리에 들어가 쿠션 & 쿠션커버로
들어가면 엄청 다양한 쿠션커버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세일 시즌에는 세일가에 구입하는
찬스도 잡을 수 있어서 가끔
들어가 보는데 매장에서 봤던
제품들이 세일하는 것도 꽤 보이네요.
겨울과 봄까지 사용하던 저희집
벨벳쿠션커버가 너무 더워보이죠?
전에 쓰던 오래 된 면커버를 공사하면서
모두 정리해서 새로 구입해야하는데
게으름 피우다보니 벌써 한여름이네요.
쿠션도 더웠겠다면서 H&M HOME에서
구입한 새 여름 쿠션커버로 교체했어요.
연한 베이지인지 아이보리인지 암튼
린넨과 코튼 소재의 쿠션커버가 초록이들과도
꽤 잘 어울려서 무척 맘에 들어요.
모두 솔리드 커버를 선택하지 않고
레터링이 들어간 쿠션커버의 믹스매치가
탁월한 선택이였던 것 같네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H&M HOME 흐앤므홈
여름 쿠션커버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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