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강북꽃도매상가 창동꽃시장 방문후기 (지하철 가는법) 본문
" 강북꽃도매상가 (창동꽃시장) 후기 "
서울에 있는 꽃도매시장 가운데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창동꽃시장인 강북꽃도매상가에
다녀왔어요.
강북꽃도매상가는 서울의 다른 꽃도매시장인
양재동 꽃시장이나 고터 꽃시장에 비하면
규모가 아주 아주 작지만 그래도 동네 꽃가게에
비해 종류도 많고 저렴하기도 하다고 해요.
[ 강북꽃도매상가 (창동꽃시장) 가는법 ]
강북꽃도매상가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에 내리면 가까워
가기에도 편리해요. 창동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 약 140m 가면 있답니다.
위의 사진은 창동역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의 모습이에요.
골목으로 들어가 조금 가면 이런 모습인데
저 앞에 모도리라는 카페 건너편 상가 지하
1층 2층이 창동꽃시장인 강북꽃도매상가에요.
#창동꽃시장 #강북꽃도매상가 #창동꽃상가
시계 가게가 1층에 있고 앞에 보면
창동꽃상가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강북꽃도매상가는 1층 2층에 있는데
1층은 주로 초록 식물이고 2층이 생화를
주로 판매하는 곳이에요.
#강북꽃도매상가 #생화도매 #창동꽃가게
지하 1층으로 내려가 건너편에 문이 열렸는데
이런 모습이네요. 생화를 보러 한 층 더 내려가
지하 2층으로 내려갔어요.
비록 규모는 작기는 하지만 다른
꽃도매시장과 같은 모습이네요.
입구에서부터 향기로운 꽃냄새가
진동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형형색색 다양한 종류의 생화를 단으로 파는데
손님들이 꽤 있어서 사진은 많이 못 찍었네요.
카네이션부터 안개꽃, 러넌큘러스,
스토크, 거베라, 스타치스도 보이고.
하늘하늘 잎이 매력적인 리시안셔스도 보이고
크고 작은 장미도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역시 도매상가라 동네 꽃집과는 차원이 달라요.
작은 카네이션을 샀는데 도매시장이라
신문지에 대충 둘둘 말아 줍니다.
이 신문지는 꽃 정리할 때 거실 바닥에 깔고
하면 아주 좋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안 쓰는 컵들을 꺼내 조금씩 꽂아
집안 곳곳에 두었더니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강북꽃도매상가 창동꽃시장
가격도 너무 착하고 집에서 멀지 않아
종종 애용해야겠어요.
'궁셔리 my living > 방문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가볼만한 카페] 별내 비엣엠 에스프레소바 카페 재방문 (0) | 2022.06.20 |
---|---|
에스프레소바 핫플 가볼만한곳 추천 (0) | 2022.06.16 |
명동 에스프레소바 _ 리사르커피 명동 후기 (0) | 2022.06.06 |
파주 롯데아울렛 근처 카페 가볼만한곳 - 더티트렁크 파주카페 (0) | 2022.06.01 |
강화도 칼국수 맛집 - 강화 손칼국수 본점 리얼후기 (0) | 2022.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