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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궁셔리여사 2022. 9. 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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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_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주로 가는데 언니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분위기가 더 좋다고

해서 주말에 시흥에 나들이 다녀왔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역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답게 유럽식

개방 구조의 건물이 예쁜데 시흥 아울렛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더 나중에

지어서인지 뭔가 더 멋진 느낌이 든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 시흥 연꽃 테마파크에 먼저 사진 찍으러

들렀다 늦게 갔더니 해가 지기 시작해 조명이

하나 둘 켜지니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분위기

정말 이쁘다.

 

구찌, 프라다, 버버리 같은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이 안되어 있어서 살짝 아쉽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나들이 삼아 휘리릭 다녀오기에 좋겠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저녁을 먼저

먹으려고 둘러보다 그냥 편하게 1층에 있는 

하와이안 식당인 알로하 테이블에서 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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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알로하 테이블은 밖에서 보기에 매장도 넓고

손님도 꽤 많았는데 분위기도 괜찮아 보였다.

 

 

 

 

#alohatable #ALOHATABLE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주문하면서 결제하는 시스템이라 메뉴판을

주길래 우선 자리에 앉아 메뉴부터 골랐다.

 

[알로하 테이블 메뉴 가격]

씨푸드 볶음밥 15,800원

오리지날 로코모코 16,300원

 

아보카도 & 쉬림프 파스타 19,300원

케이준 잠발라야 파스타 19,500원

 

비프 찹 스테이크 32,800원

알로하 버거 15,800원

 

알로하 테이블 메뉴는 파스타, 라이스, 스테이크,

샐러드, 치킨, 팬케이크와 다양한 음료도 있는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좋은 위치라 그런지

가격이 좀 있는 편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메뉴를 결정하고 카운터에 가서

스파게티, 볶음밥, 치킨을 주문했다.

 

손님이 조금 많아서인지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데 다른 곳을 찾고 가느니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냥 기다리기로.

 

 

 

 

 

물은 셀프서비스고 머스타드나 케첩,

소금, 후추 등은 입맛에 맞게 가져다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알로하 테이블이라 곳곳에 하와이풍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아주 

하와이스럽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매장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배가 고파 30분이 언제 가나 하며 기다리는데

센스 있게 치킨을 애피타이저로 먹으라고 먼저

준건지 암튼 빨리 나와서 다행이다.

 

 

 

 

 

12,500원짜리 치킨 치고는 양이 좀 적지만

 허기짐을 없애기에 딱 좋은 타이밍에 나와

맛있게 먹었다.

 

치킨을 너무 많이 튀긴 건지 튀김옷이

좀 마른 느낌이 들었는데 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나마 괜찮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알로하 테이블

아보카도 & 쉬림프 까르보나라 

19,300원

 

비주얼이 뭐 그닥 맛나 보이지는 않지만

까르보나라가 먹고 싶었다.

 

 

 

 

플레이팅 한 솜씨가 나보다도 못하지만

큼직한 새우도 탱글탱글하고 까르보나라

맛은 괜찮은데 가격을 생각할 때 명색이

아보카도 까르보나라인데 아보카도는

잘 찾아야 보이니 뭔가 2% 아쉽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알로하 테이블

오하우 씨푸드 볶음밥

15,800원

 

비주얼은 파스타보다는 괜찮다.

 

 

 

 

 

밥의 꼬들함도 적당하고 새우도 탱글하니

괜찮은데 너무 달아서 파인애플이 들었나

찾아봐도 파인애플은 없는데 양념이 조금

달아서 맛이 낯설다.

 

 

 

 

 

맛이 살짝씩 아쉬웠지만 둘이서

치킨, 파스타, 볶음밥을 클리어했다.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이 정말 맞다는 걸

직접 체험했네 ㅎㅎ

 

 

 

 

 

가격에 비해 맛이 살짝 아쉬운 식사였지만

알로하 테이블 분위기는 괜찮아서 편하게

식사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솔직후기

알로하 테이블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두워져 조명 켜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분위기가 더 멋지다.

 

마치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 같기도 하구

확실히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분위기가

좀 더 아기자기하고 이쁜 것 같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알로하 테이블 

내돈내산 솔직후기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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