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바버 매장 & 테이스트 빌리지 후기 본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바버 매장
& 테이스트 빌리지 후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갔다 요즘 핫한 바버 매장이
있길래 울 남편 사이즈도 확인할 겸 들어가 봤다.
영국 브랜드인 바버는 연예인들도 종종 입고
SNS에 올려 젊은이들도 많이 입는데 백화점
가격은 좀 세다 보니 아울렛 매장이나 직구로
많이 구입하는 것 같다.
#여주아울렛바버 #여주프리미엄아울렛바버
아무래도 외국 브랜드는 사이즈 선택이 제일
문제라서 가까운 바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옷을 입어보는 게 확실하다.
#여주아울렛바버매장
참고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워낙 넓어
바버 매장 찾기가 쉽지 않을 수 도 있는데
EAST Low Street에 챔피언 매장 옆에 있다.
신세계 여주 아울렛 바버 매장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고 우리나라에서
인기인 제품 모델들도 다 보였는데
주말이기도 하고 이제 추워지는 계절이라
사이즈가 빠진 모델이 많긴 하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바버매장 #바버매장
바버 자켓하면 뭐니 뭐니 해도 왁스자켓과
퀼팅자켓이 시그니처인데 그중에서도
왁스자켓은 비데일 자켓이, 퀼팅자켓은
헤리티지 리데스데일 자켓이나 리데스데일
자켓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 아닐까 한다.
사실 왁스 자켓은 잘 입으면 멋진데
먼지도 너무 잘 묻고 관리가 필요해서
멋쟁이들이 선호하는 모델인 것 같다.
무엇보다 바버 왁스자켓은 무거워서
가벼운 옷을 선호하는 나는 입으면
힘이 들어 선뜻 선택하기가 좀 어렵기도 하다.
긴 기장의 바버 버글리 자켓은
키 큰 사람들이 입으면 정말 멋지던데.
가장 무난한 핏인 바버 비데일 자켓
요즘 거리에서 꽤 많이 보인다.
바버 퀼팅자켓들도 종류가 다양한데
짧고 가벼운 스타일부터 롱기장의
퀼팅자켓까지 종류도 가격도 다양하다.
바버 자켓류 말고도 티셔츠나 남방 그리고
니트 스웨터류도 보이고 롱패딩도 있는데
바버 롱패딩은 글쎄 뭐랄까 내눈에는 스타일이
살짝 올드해 보이는것 같은데 뭐 개취니까...
바버 퀼팅자켓의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직원분이 입고 있는 리데스데일과 바버
인터네셔널 퀼팅자켓이 아닐까??
바버 인터네셔널 퀼팅자켓이 잘 어울리면 남편도
하나 살까 하고 남편이 입어 봤는데 생각보다 핏이
별로네. 배가 나와 뭘 입어도 ㅠㅠ
이 날따라 여주 아울렛에서 바버 인터네셔널
퀼팅자켓을 입은 여자분들은 꽤 많이 보여
바버의 인기를 실감했네.
바버 모자나 벨트랑 머플러 같은
액세서리 종류도 구비되어 있는데
바버 털 비니를 얼마 전에 샀는데
올 겨울에 아주 잘 사용할 것 같다.
직원분이 입고 있는 바버 퀼팅자켓은
헤리티지 리데스데일 자켓으로 남편도
입고 갔는데 이 자켓도 이 날 꽤 많이 봤다.
울 남편은 바버 인터네셔널 퀼팅자켓보다
헤리티지 리데스데일이 더 잘 아울려서
블프때 그냥 다른 색으로 하나 더 사야겠다.
#여주아울렛테이스트빌리지
점심을 일찍 먹고 출발해 저녁을 일찍
먹으려고 주변 맛집 알아보다 귀찮아
그냥 아울렛에 있는 테이스트 빌리지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여주아울렛식당가 #여주아울렛푸드코트
여주 아울렛 테이스트 빌리지는
겉에서 보면 별로 안 커 보이지만 내부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
입점해 있는 음식점이 많아서 둘러보다
간단히 먹기 편한 덮밥으로 픽 !
테이스트 빌리지 보노보노 덮밥에서
주문한 덮밥들이다.
함박스테이크 덮밥과
직화 돼지고기 덮밥인데
반숙 계란을 탁 터트려 비벼 먹으면
꿀맛까지는 아니지만 꽤 먹을만하다.
테이스트 빌리지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둑해져 조명켜진 신세계 여주 아울렛의
분위기가 넘 멋졌다.
어둠이 깔린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야경도 멋지고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가을 나들이라 더 좋았다.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구찌 매장
& 구찌 머플러 구입 후기는 아래 클릭 !
▼▼▼▼▼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구찌 매장 & 구찌 머플러 후기
'궁셔리 my living > 방문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국수맛집] 원마운트 제주 올래국수 후기 (0) | 2022.11.14 |
---|---|
[솔밭공원역카페] 우이163 _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 (7) | 2022.11.08 |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구찌 매장 & 구찌 머플러 후기 (0) | 2022.11.02 |
[ 중계 브라운스톤 맛집 ] 맷돌순두부 내돈내산 후기 (2) | 2022.10.31 |
북한강카페 추천 ft. 멋진 북한강뷰 (0) | 202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