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모던하우스 그릇 매장 나들이 ft. 중계 2001 아울렛 본문
모던하우스 그릇 매장 구경!
중계동에 볼일 보러 갔다 오랜만에
모던하우스 그릇 매장 나들이를 했다.
그릇 덕후의
모던하우스 그릇 매장 나들이
중계동 2001 아울렛에 있는
모던하우스는 그릇뿐 아니라 침구류와
가구류까지 종합적인 리빙 인테리어
쇼핑 공간인데 서울 및 수도권에 꽤
여러 군데 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새로운 그릇 라인도
보이고 여름 제품들도 많고 그릇 덕후는
세상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릇의 가장 기본은 화이트인데 반듯한
직사각형 접시들이 음식 담으면 은근히
음식이 돋보여 우리 집에도 사각 접시들이
꽤 있는데 모던하우스에도 사각 접시들이
다양한 사이즈가 있다.
몇 년 전부터 유행인 골드 라인이 들어간
그릇들도 이쁜데 세로줄이 들어간 유리
글라스에 골드 라인이 자꾸 눈에 들어와
엄청 갈등하다 꾹 참고 지름신을 이겼다.
2-3년 그릇을 엄청 직구로 사들여
당분간 안 사기로 했으니 참아야지.
화이트가 너무 밋밋하다면
화이트 바탕에 레터링이나 그림이
있는 것도 좋은데
저 레터링이 들어간 접시에
파스타해서 먹으면 딱이겠다.
화이트에 레터링 들어간 머그도 산뜻하니
이쁘고 아래 푸 그림이 들어간 세트도 넘
귀여워 아이들 사주면 아주 좋아하겠네.
화이트 세트가 엄청 깔끔해서 찍어봤는데
중앙에 진열된 산뜻한 그릇을 보니 어디로
피크닉을 가야 할 듯한 기분이 든다.
시라쿠스 그릇을 모티브로 한 건지
딥 그린과 브라운 라인이 들어간 그릇
세트들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자꾸 눈이 간다.
다행히 시라쿠스도 집에
있어서 구경만...
역시 여름엔 시원한 라탄이지.
여름 감성 라탄과 원목 식기들이
20% 할인중이네.
라탄 소재의 티 코스터나 트레이 같은
제품들을 왠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인터넷에서 싸길래 라탄 코스터를
구입했었는데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 싼 게 비지떡이 다했는데 여기
모던하우스 라탄 제품들 가격도 좋고
마무리가 깔끔한 게 퀄리티 굿!
라탄 제품들 퀄리티도 꽤 좋아 보이는데
조금 큰 트레이는 생각보다 비싸길래
그냥 들었다 놓고 왔는데 집에 오니 그냥
살걸 후회...
라탄 말고 나무 그릇들도 꽤 있다.
나도 집에 우드 제품이 몇 개 있는데
사실 손질이 어려워서 자주 쓰지는
않고 기름기 없는 음식에 주로 쓰는데
뜨거운 물로 소독하기도 어렵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자주 쓰지는 못하는...
냄비나 프라이팬 같은 조리 도구부터
아기들 이유식 식기나 도시락 식기도 꽤
다양하고 전보다 모던하우스 그릇 코너에
종류가 더 많아진 느낌이다.
모던하우스 그릇들은 가성비가 좋아
신혼초에 참 자주 애용하고 최근에는
집들이용 선물 구입할 때 가끔 오는데
제품이 다양해서 고르기도 좋고
부담 없는 가격에 예쁜 그릇 세트가
은근히 많아서 더 좋다.
중계동 2001 아울렛
모던하우스 그릇 매장 나들이
그릇 덕후의 즐거운 아이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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