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대전 칼국수 맛집 오씨칼국수 본점 평일 후기 본문
대전 맛집이라는 오씨칼국수 본점 후기
대전하면 성심당, 그럼 맛집은????
검색하니 오씨칼국수가 압도적이길래
섬싱당 가기 전에 오씨칼국수 본점에
점심 먹으러 들렀다.
오씨칼국수가 대전에 몇 군데 있던데
검색하니 본점이 가까워 본점으로 갔다.
오씨칼국수가 대전 맛집이라니 웨이팅은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갔다.
1시쯤 도착하니 웨이팅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평일이라 그런가 했는데
건물 2층에 대기실이 있었다는...
대전 도착해 오씨칼국수 찾아가면서 보니
대전 시내가 너무 조용하고 거리에 다니는
사람이 넘 없어서 참 조용한 도시라 생각했는데
오씨칼국수만 골목에서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요즘 아주 핫하신 대전 출신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성욱 선수가 한 방송에서
대전이 칼국수가 유명하다더니 맞네.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데 2층에 대기실이
있지만 회전율이 좋다 하길래 그냥 밖에서
기다리다 보니 15분 정도 후 들어갔다.
참, 오씨칼국수 본점 주차는 건물 뒷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했다.
주말엔 더 붐비겠지만 평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오씨칼국수 전용주차장 자리는
여유 있었고 가게 근처에도 몇 대 주차가
가능했다.
대전에서 오씨칼국수가 인기가 많긴
많은지 유사업소도 많은가 보다.
오씨칼국수 본점 내부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실내가 크고 테이블이 많았다.
손님들로 가득차 실내 사진은 별로 없네.
요즘 물가에 칼국수 8500원
확실히 서울보다는 음식값이 저렴하다.
가격 정말 혜자스럽네.
해물파전은 먹기 편하게 반반 나눠 주는데
파전에 파가 별로 없다.
파값이 금값인가???
하지만 파전에 파보다 오징어랑 새우같은
해물이 더 푸짐해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좀 늦은 점심이라 세 식구가 파전을 순삭 했다.
김치는 생각보다 맵고 강한데
칼국수랑 잘 어울린다.
오씨칼국수 손칼국수 3인분
그릇이 세숫대야만 하다.
바지락 칼국수가 아니고 동죽이라
조갯살이 더 통통하고 씹을수록 달아서
개인적으로 바지락보다 더 맛나다.
면도 너무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파전도 칼국수도 맛나게 먹었다.
물총이라고 조개만도 파는데 칼국수에도
잔뜩 들어 따로 주문하지 않았는데 물총도
많이 시켜 먹더라
섬싱당 가기 전에 들른
대전맛집 오씨칼국수 본점
대전맛집 ㅇㅈ
오씨칼국수에서 든든하게 배채우고
성심당 털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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