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준비] 스이카 카드 잔액 유효기간 확인 앱으로 편하게

스이카 잔액 유효기간 앱으로 확인하기

 
파스모와 함께 일본의 교통카드인 스이카

카드는 매번 줄 서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번거로움도 피하고 필요한 만큼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다 보니 편리해서 오래전

도쿄 여행에서 발급받아 사용했었다.

 

 

언제 발급했는지 기억 안나는 오래된

일본 스이카 카드 잔액과 유효기간을

간편하게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앱으로 스이카 카드 잔액 & 유효기간 확인

 

도쿄 왕복 항공권을 항공사 마일리지로

예약하고 여행에 필요한 것들  준비하다

서랍에서 일본 스이카 카드를 발견했다.
 

 
 
 

 오래전 도쿄에서 만들어 쓰던 카드인데

잔액이 있는지 기억도 안 나고 발급한 지

무척 오래된 것 같아 버릴까 하다가 아직

사용 가능할 지도 모르고 잔액이 남아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가지고 있자.
  
 서랍에 스이카 카드에 홍콩 옥토퍼스 카드,

일본의 여러 백화점 게스트 카드등 너무 

많아 언제 만든 건지 마지막으로 언제

사용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참고로
스이카 카드는 일본 여행을 해본 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 알고 있다시피
일본의 충전식 교통카드로 교통 요금뿐
아니라 일본 편의점, 자판기, 코인 라커나
버스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서 일본
여행 준비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이카 카드 뒷면을 보니 스이카 카드는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10년간 유효하다니
오호!
 

스이카 카드 유효기간

<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10년 >

스이카 카드 잔액 확인은 한국에서도 쉽게
앱으로 할 수 있다길래 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였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일본의 열차 카드 잔액 확인'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어플이다.
 
 


 

 

앱을 깔고 스이카 카드를 휴대폰

아래에 놓고 하단 읽기 버튼을 터치한다.
 
 

 

 

 

읽기를 터치하고 화면이 변화가 없으면

하단의 카드를 터치하면 잔액이 뜨는데

화면에 뜬 스이카 카드 모양을 터치하면

아래 사진처럼 내역이 뜬다.

 

 

 

 

앱으로 스이카 카드 잔액 유효기간 확인

 
가지고 있는 스이카 카드에
잔액이 1,182엔이나 남아 있어
왠지 횡재한 기분이네

1,182엔이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타마고 샌드위치에 푸딩도 살 수 

있는 금액이라 안 버리길 잘했다.

 
2023년 5월 가족 모두 도쿄 갔을 때
마지막으로 사용했다고 나오니 유효기간도

여유 있고 이번에 도쿄 가서 사용해야지.
 

 

 

집에 굴러다니는 스이카 카드 있다면
몇 년 지났다고 그냥 버리지 말고

'일본의 열차카드 잔액확인' 어플 깔고

유효기간과 잔액 확인 해보시길...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사태로

스이카 카드 신규 발급이 중단되었다고

작년에 들었는데 현재는 일부역에서만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으니 가지고 있는

스이카 카드 버리지 말고 재사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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