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수화물 규정] 기내 휴대수화물 & 위탁수화물
아시아나항공 수화물 규정 알아보자!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일본 도쿄에
다음 달에 출국하는데 아시아나 탑승은
오랜만이라 아시아나항공 수화물 규정을
미리 체크해 보았다.
코로나로 멈췄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며
요즘 출국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아시아나항공 수화물 규정을 공유해 본다.
일본이나 동남아 같은 단거리 여행은 짐이
비교적 가볍지만 미주노선과 같은 장거리
여행의 경우 캐리어 무게나 개수가 단거리
여행보다는 많기 때문에 미리 출발 전에
확인하는 게 경험상 좋다.
수하물 (수화물)은 기내에 직접 가지고
가는 휴대수화물과 공항에서 체크인 시
화물칸에 부치는 위탁수화물로 나뉜다.
[ 아시아나항공 휴대수화물 규정]
기내에 가지고 탈 수 있는 휴대수하물
규격은 가로 x세로 x높이 삼변합 115cm
10 kg이내이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0kg X 2개이고
이코노미 클래스는 10kg X 1개이다.
[ 아시아나항공 위탁수화물 규정 ]
공항 체크인 시 부치는 위탁수화물은
규격 가로 x세로 x높이 삼변합 158cm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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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로 무료 위탁수화물 허용량이
다르므로 체크해야 하는데
미주노선의 경우
비즈니스 클래스는 32kg 자리 X 2 개
이코노미 클래스는 23kg X 2 개다.
미주 외 구간의 경우
비즈니스 클래스는 32kg 자리 X 2 개
이코노미 클래스는 23kg X 1개 까지다.
만약 인천-도쿄를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한다면 기대 휴대수화물은 삼면 합
115cm 이내 10kg짜리 1개까지이고
위탁수화물은 23kg짜리 1개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무료수화물은
삼면의 합이 158cm 이하로
비즈니스 클래스는 30kg X 1 개
이코노미 클래스는 20kg X 1개이다.
[ 아시아나 초과 수하물 안내 ]
경우에 따라 가져가는 짐이 많은 경우
초과수화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초과수화물 요금은 수화물의 개수 무게,
부피에 따라 부과되고 노선별로 상이하다.
미주 구간과 미주 외 구간의 초과
수화물 요금은 위 캡처 화면을 참고!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의 경우도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수화물 허용량을
초과한 초과수화물은 kg당 2천 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지인 중에 화장품 쓰던 용기 그대로
가지고 가다 공항 검색대에 걸려서
폐기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외 운송 금지 품목이나 화장품 같은
액체류 반입 기준을 참고해 출국 시 공항
검색대에서 걸려 아까운 제품을 폐기해
버리는 불상사가 안 생기도록 하자.
아시아나항공으로 곧 여행 예정이라면
비싼 초과수화물 요금 지불하는 일 없이
출발 전에 아시아나 기내 휴대수화물과
무료 위탁수화물 규정 미리 체크하자!
Have a Good Tr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