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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셔리 life

의정부 장암꽃단지 봄나들이 해마다 3월 1일이면 서울 근교 화훼단지를 찾는데 올해는 의정부 장암꽃단지로 이른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이제 끝자락이라 낮에는 햇살도 제법 따뜻해서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왠지 밖으로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시기이다. 의정부 장암꽃단지는 서울 강북에서 차로 20분-30분이면 갈 수 있어 좋은데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다 보면 커다란 간판에 장암꽃단지라고 쓰여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장암꽃단지 입구에는 각종 화분과 비료나 화분갈이에 필요한 재료를 파는 곳이 있어 같이 이용하면 편하다. 주차는 장암꽃단지로 들어가면 가운데 공터에 하면 되는데 이제 본격적인 봄이 오면 주말에는 주차 자리가 없기도 하지만 돌다 보면 하나씩 자리가 난..

[ 장암꽃단지 방문후기 ] 의정부 장암꽃단지, 장암화훼단지 매년 4-5월이면 꽃구경하러 꼭 가는 의정부 꽃시장인 장암꽃단지에 선거하고 오후에 다녀 왔어요. '장암꽃단지 방문 후기' 집에 초록식물만 있다보니 알록달록 꽃들이 보고 싶어서 장암꽃단지에서 실컷 예쁜 꽃구경 했답니다. [ 장암꽃단지 위치 ]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 146 [ 장암꽃단지 주차 ] 장암 꽃단지 주차는 주차장이 따로 넓게 있는건 아니라서 꽃단지 내에 빈 공간에 알아서 세워야 해요. 평일에는 한가해서 주차하기 쉽지만 봄철 주말이나 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은 편이라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식당처럼 매장에 머무는시간이 1-2 시간씩 길게 걸리는게 아니라 조금 기다리면 주차 자리가 나긴 하더라구요. 장암 꽃단지에는 취급하는 꽃이나..

「장암 화훼단지 분갈이 후기」 feat. 꽃구경 & 화분 구경 #장암 화훼단지 #장암꽃단지#의정부 꽃단지 해마다 봄이 되면 제가 꼭 가는 곳이 있어요. 강북에서 20분이면 도착하는 '의정부 장암 화훼단지' (보통 '장암꽃단지'라고 하더라고요.) 봄마다 장암 화훼단지에 가서 식물을 나름 고르고 골라 화분에 분갈이해서 가면 겨울을 못 넘기고 죄다 죽어버려 봄이 오면 또 다른 식물을 심고 또 죽고, 벌써 몇 년째 그러고 있답니다. ' 정말 난 곰손, 아니 똥 손인가 봄.' 작년인가 검색하다가 프렌치 몰딩 화분, 웨인스코팅 화분이라고 딱 제 취향저격인 맘에 드는 화분이 있어서 30,000원인가 주고 하나 샀더랬지요. 맘에 드는 화분도 샀으니 잘 안 죽는 튼튼한 넘으로 잘 골라 잘 키워보리라... '똥 손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