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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드립백 페르소나 블렌드 후기
요즘 커피값이 너무 올라 드립백 커피를 구매해
집에서 자주 마시는데 이디야 드립백 페르소나
블렌드 커피를 이마트 갔다 사봤다.
이마트 노브랜드 드립백을 전에 마셔 봤는데
별로라서 이마트에 장 보러 갔다 이디야에서
드립백이 나오길래 개인적으로 이디야 커피를
좋아해서 이디야 드립백 콜롬비아 슈프리모랑
페르소나 블렌드 두 가지를 샀는데
오늘은 페르소나 블렌드를 마셔보자.
#이디야드립백 #이디야페르소나블렌드
박스 포장이 산뜻하니 이디야다운
색감의 박스가 이디야스럽다고 느껴진다.
이디야 드립백 페르소나 블렌드는
다크 초콜렛, 카라멜, 견과류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이 특징이라고 하니
산미 강한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딱이다.
#이디야페르소나블렌드산미
박스에 봐도 산미가 적고 묵직함과
풍미가 가득하다고 나와있어 구매에
참고하며 좋을 것 같다.
이디야 드립백 페르소나 블렌드 커피는
1 박스에 8g x 7ea로
콜롬비아 원두 40%
브라질 40%, 에티오피아 20%이다.
이 페르소나 블렌드는
이디야 커피의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든 대표적인 블렌드 커피라니 기대가 된다.
한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제법 선선해졌으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한 잔 즐겨보자!
드립백 윗부분을 손으로 잘 뜯어내고
컵에 잘 걸친 다음 끓인 물을 천천히
나누어 부어 주는데 팔팔 끓는 물보다는
불 끄고 잠깐 있다 부어주는 게 더 향도
좋고 커피맛이 산다.
200ml 물은 한꺼번에 다 붓지 않고
서너 번에 나누어 부어준다.
이디야 드립백 페르소냐 블렌드 맛은?
우선 산미가 없어 내 취향저격
살짝 쌉쌀하면서도 고소하고
묵직한 바디감이 매력적인데
물 200ml 다 넣었더니 개인적으로 살짝
싱거운 느낌이라 다음에는 180ml 정도로
진하게 마셔봐야겠다.
올봄부터 에스프레소를 마시러 다녔더니
커피 취향이 좀 강해져서 그런가 200ml를
부은 커피는 좀 밍밍한 느낌이 살짝 든다.
집에서 간편하게 이디야 드립백 커피 내려
마시는 게 요즘 값싼 커피점의 아메리카노보다
오히려 더 낫다는 생각도 든다.
아아로 마시려면 드립백을 1개는 너무
싱거울 것 같고 드립백 2개 진하게 내려
얼음을 넣어 마시면 딱 좋을 것 같네.
콜롬비아 슈프리모랑 맛이 비슷한데
페르소나 블렌드가 아주 조금 더 산미가
덜한 느낌이지만 둘 다 산미가 꽤 적다.
#산미적은드립백커피
커피의 산미를 싫어하는 분들은
이디야 드립백 페르소나 블렌드가 딱이다.
다음에는 좀 더 진하게 마셔봐야지 ,,,
이디야 드립백 페르소나 블렌드
내돈내산 솔직후기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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