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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캉스후기 ft.조식 및 주차

궁셔리여사 2021. 8. 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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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캉스 후기

ft. 조식 및 주차

 

 

을지로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에서

올 여름 휴가를 호캉스로 대신했어요.

 

작년 명동과 힙지로 바로 옆에 오픈한 신상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은 메리어트 (Marriot)

계열의 호텔이라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쉽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캉스 후기

멀리 갈 시간은 없으니 그냥 명동도 길 건너이고

을지로 종로 모두 가까워 시내 호캉스에 딱인 위치.

바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의 매력이에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위치

지하철역 을지로 3가 1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뒤에 보이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정말

교통도 편리하더라고요.

 

 

 

 

 

지하철 출구로 나오면 커다란 인물 조형물이 있고

뒤에 있는 건물이 바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주차

[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주차 ]

호텔 주차장은 좁은 편이라 만차여서 호텔 바로

옆에 있는 파인에비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쉽게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투숙객도 주차장 요금을 받으니 참고하세요.

 

1일 기준 : 15,000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캉스 후기

명동도 둘러보고 롯데나 신세계 본점 쇼핑도

하고 힙한 힙지로를 돌아보고 걸어서 호텔로

돌아와 쉬기에 최적의 위치인 것 같아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좋은 건 1층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할 것 같은

 작은 스타벅스가 있는데 스벅매니아라 너무

좋았어요.

 

체크인은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4층 프론트로 올라가 체크인하면 OK!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캉스 후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은

신상 호텔이라 그런지 인테리어가 너무

감각 있고 젊어서 놀랐어요. 기존의 정통

호텔의 클래식한 인테리어랑 조금 다른 느낌.

 

 

 

 

 

가구도 너무 맘에 들고 남편이 체크인하는

동안 커피 마시면서 카페처럼 즐겼어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남산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은 딱히 위치가

멋진 뷰를 바라기에는 도심 한가운데라

시티뷰가 대부분이지만 남산뷰가 가능한

방도 있다고 하는데 주말이라 우리는 그냥

주는 대로.  21층 객실로 가는 길에 통유리로

본 남산뷰에요.

 

제법 탁 트인 느낌이 드네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슈페리어 트윈룸

오픈 한지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객실이 너무

깔끔하다는 첫인상을 받았어요. 침구도 새것 같고

매트리도도 꿀렁이지 않아 꿀잠 예약이네요.

 

무엇보다 객실 바닥이 카페트 바닥이 아니라

 침대 쪽은 나무 바닥이고 입구 쪽은 타일이라

그 점이 너무 좋았어요.

 

 

 

 

수페리어 트윈이라 객실은 넓지는 않지만

저는 깨끗함이 우선이라 맘에 들었답니다.

 

 

 

 

 

우선 간단한 커피 차를 위한 세팅과 

냉장고가 침대 옆에 있는데 생수 2병이

제공돼요.

 

 

 

 

 

옷장은 입구에 있는데 오픈형으로 가운과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고 금고도 있어요.

 

 

 

 

 

욕실은 객실에 비해 좁은 편은 아니고

샤워 부스가 세면대 옆에 따로 있어요.

 

어메너티는 빠진 거 없이 다 있고 드라이어도

꽤 센 편이라 따로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될 듯.

 

 

 

 

대부분 호텔 객실에 구비되어 있는 헤어드라이어는

약한 편이라 머리가 긴 저는 여행 갈 때 항상 집에서

헤어드라이어 챙겨 가는데 후기에 헤어 드라이어가

바람이 짱짱하다는 후기에 안챙겼더니 짐도 덜고

편했네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조식]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조식

아침을 잘 안 먹지만 남편이 객실 예약할 때

조식을 포함해서 느지막하게 내려갔어요.

 

조식은 3층에 있는 에볼루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데 일찍 가면 사람이 많으니 항상

느지막하게 가 한가하게 식사하는 편이에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조식

아침에는 간단하게 오믈렛에 커피 한 잔해도

좋은데 뷔페로 제공되니 그래도 이것저것

접시에 담아와서 먹었더니 점심까지 든든하긴

하더라구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시티뷰

전 날 해 질 녘에 바라본 저희 객실뷰에요.

남산뷰는 아니지만 석양이 나름 멋지더라구요.

 

도심 한가운데 있지만 객실이 21층이라 그런지

답답하지 않고 산도 보이고 하늘도 너무 이쁘고

나름 만족했어요.

 

 

 

 

 

코로나시대가 빨리 지나가고 마음껏 비행기 타고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바라 봅니다.

 

내돈내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명동

호캉스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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