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양꼬치골목 ' 훈춘 ' _ 양꼬치골목맛집 단골집 후기

건대 양꼬치골목맛집 _  훈춘

양꼬치맛집 가성비맛집 강추

 

 

우리 가족은 양꼬치를 좋아해 건대 양꼬치골목에

이따금씩 가는데 제일 자주 가는 훈춘 양꼬치집에

더운 주말 점심에 다녀왔어요.

 

 

 

 

 

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몇 달 전에 왔을 때는 웨이팅을 오래 해야 해서

포기하고 다른 곳에 갔던 기억이 있어서 아예

이른 점심에 가서 먹기로 했죠.

 

훈춘 양꼬치 바로 앞이 전에는 공사 중이라 좀

어수선하고 정신없었는데 더라움 펜트하우스

공사가 끝나서 동네가 다 훤해졌더라고요.

 

 

 

 

[ 훈춘 양꼬치 ]

[훈춘 양꼬치 주차정보 ]

훈춘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근처에 알아서

주차해야 하는데 동네가 동네이다 보니 골목에

주차하기란 쉽지 않아요.

 

훈춘 양꼬치에서 제일 가까이 있는 (도보2-3분)

공영주차장은 자양4동 공영주차장인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긴 하지만 주말에는

조금 자리 날 때까지 기다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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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훈춘 양꼬치 지하철로 가는 방법은

건대입구 5번 출구로 나가서 순대국 골목으로

직진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소박하고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훈춘은

고급지고 화려한 인테리어의 음식점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고기맛과 푸짐함과

친근한 서비스로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인데

우리같은 단골들도 꽤 있더라구요.

 

서둘러서 이른 점심시간에 갔는데

벌써 2-3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어요.

 

낮부터 양꼬치 먹는 사람들이 많지 않겠지라며

갔는데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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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메뉴 가격

개인적으로 훈춘을 좋아하는 이유는

1. 푸짐한 고기

2. 맛있는 요리

3. 푸짐한 서비스

 

우선 훈춘 양꼬치는 냉동 깍둑썰기로 나오는 

다른 양꼬치집과 달리 해동을 한 건지 모양이

다르고 꼬치 고기도 더 커서 푸짐해요.

 

 전지적나님시점에서 훈춘이 요리도 더 맛있고

무엇보다 주인장 서비스가 푸짐해서 배불러서

다 못 먹어 안타까운 적도 많아요.

 

 

 

 

 

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기본찬으로 나온 무생채 푸짐하죠!

주인장 인심이 그냥 막 느껴지는 푸짐함에

새콤 달콤함이 양꼬치 많이 먹다 보면 확 오는

느끼함을 잡아줘요.

 

양꼬치 1인분에 10pcs 인데 얼마 전 노원에서

먹었던 양꼬치집보다 고기도 크고 푸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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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돌돌 돌아가며 지글지글 익는 소리에

군침이 막 흐르네요.

 

 

 

 

 

 

기본적으로 밑간을 해서 나오는 훈춘 양꼬치는

확실히 냄새가 적어 양꼬치 냄새 때문에 못 먹는

분들도 별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양꼬치엔 칭다오인데 대낮이라 낮부터

술마시기는 그래서 아쉽지만 양꼬치랑

요리들을 폭풍흡입했네요.

 

 

 

 

 

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비빔면

훈춘은 서비스 많이 주기로 유명한데 오늘은

군만두에 비빔면을 주셨어요.

 

이 비빔면 별로 들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새콤달콤 양념이 은근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 그런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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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지삼선

저의 최애 메뉴인 훈춘 지삼선!

가지랑 감자랑 튀겨 양념에 버무린듯한 지삼선은

다른 양꼬치집 가서도 항상 주문해서 먹지만 여기

훈춘만 한 곳이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훈춘은 지삼선이

생각날 때 오는 그런 집이라 ...

 

 

 

 

 

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온면

국물 좋아하는 울 아들이 주문한 온면은

옥수수면으로 만든 중국식 국수인데

위에 김치도 살짝 올라가 있고 양꼬치 먹다

국물이 생각날 때 같이 먹으면 좋아요.

 

 

 

 

 

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황보계정

이건 이번에 처음 주문해본 황보계정인가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 닭요리예요.

 

닭을 튀겨 깐풍기처럼 야채량 양념해서

나왔는데 맥주 안주로 딱이더라고요.

 

 

 

 

 

건대 양꼬치골목 맛집 - 훈춘

주말 점심에 서둘러가느라 힘들었지만 

훈춘 양꼬치 푸짐하게 잘 먹고 왔네요.

 

우리 가족 단골 양꼬치 맛집

건대 양꼬치골목 맛집인

훈춘

리얼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