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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커피맛집] 기노스코 카페 헤비화이트 마시러 ! 본문
인천 송도 커피맛집은 기노스코 카페 !
전에 송도 홀리데이인에서 호캉스하면서 발견했던
송도 기노스코 카페에 헤비화이트가 너무나 땡겨
서울서 인천 송도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 다녀왔다.
송도 기노스코 카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오피스텔 상가 1층에 있는데 위 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연두색 상가 건물 1층에 있다.
[송도 기노스코 주차정보]
송도 기노스코는 전에 왔을 때는 푸르지오 오피스텔에
주차하면 시간제한도 없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계산할 때
차 가지고 왔냐고 물어보고 차량 등록을 해주는 걸 보니
주차 시스템이 바뀐 것 같다.
기노스코 이용하면 2시간 무료 주차.
#송도기노스코 #송도기노스코주차
기노스코 간판은 별로 눈에 띠지 않고 작아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간판으로 찾으려 하면
잘 안 보이고 통유리로 된 카페 인테리어를
보고 찾아야 한다.
송도 기노스코는 예전 매장은 무척 좁았는데
옆 가게가 나가면서 확장하고 리모델링해서
훨씬 실내가 넓어졌다.
역시 커피가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매장을 넓혔나 보다.
나만 알고 싶은 송도 커피맛집 기노스코가
이제 너무 많이 알려져서 핫플이 되어가네.
#송도커피맛집 #송도커피맛있는곳
전체적으로 원목과 화이트 조합의 인테리어에
전창은 배관과 전선이 노출된 인더스트리얼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모던 심플한 분위기다.
[ 송도 기노스코 메뉴 가격 ]
에스프레소 5.0
아메리카노 5.3
콜드브루 7.0
카푸치노 5.8
아인슈페너 6.5
헤비화이트 6.5
메뉴에 헤비화이트 옆에 별표가 있다.
역시 송도 기노스코 커피하면 시그니처인
헤비화이트가 진리지 !
디저트류도 옆에 있는데 종류가 아주 많지는
않고 그전에는 케이크 종류도 있었던 것 같은데
디저트류가 살짝 바뀐 것 같네.
#기노스코헤비화이트
주문한 헤비화이트랑 카라멜 휘낭시에가 나왔다.
인천 송도 카페 기노스코의 시그니처 커피인
헤비화이트는 따뜻한 음료가 아니라 투명한
유리잔에 나오는데 아래 깔린 우유에 흘러내리는
듯한 커피 비주얼이 너무 맛나 보이는 건 나만
그런가!
도대체 왜 이렇게 끝 맛이 고소한 건지
이 헤비화이트 때문에 서울에서 인천 송도
기노스코까지 몇 번을 왔는지 모른다
원래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마셨는데 이 송도 기노스코
헤이화이트 마셔보고는 라떼류를 좋아하게 되었다.
고소하면서도 깔끔하고 묵직한 라떼
송노 기노스코 시그니처인 헤이화이트 !
배가 불러 디저트류는 안 당겼지만 그대로
달달 구리 하게 필요한 오후라 시켜본 휘낭시에.
달아서 당 충전에 딱인데 쪼꼬미 사이즈에
4,300원은 좀 비싼듯히다.
울 남편 한입거리인데.
기노스코를 처음 들으면 마치 일본어 같기도 한데
기노스코는 '알다' 라는 뜻의 헬라어라고 한다.
이 고소하고 묵직한 헤비화이트
마시러 송도에 또 가겠지!
송도 기노스코 앞에는 전에 묵었던 홀리데이인
호텔이 보이고 산책하기에도 좋으다.
날씨가 좋을 때는 헤비화이트 테이크 아웃해서
센트럴파크를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데 이번에는
폭염이라 잠깐만 걸어봤는데 땀이 줄줄 흐른다.
날씨 좋은 가을날에 오면 기노스코 헤이화이트
테이크아웃해서 센트럴파크 감상하며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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