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셔리 life
[뷰좋은 스타벅스] 스타벅스 더양평 본문
뷰좋은 스타벅스 더양평
집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주말 오전에
양평 갔다가 뷰좋은 스타벅스 더양평에
멋진 남한강뷰를 보러 들렀다.
겨울에도 주말에 양평 나들이 갔다
스타벅스 더양평에 들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주차가 힘들어 그냥 갔던
기억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타벅스
더양평은 리저브 매장이면서 DTR 매장
으로 확실히 리버사이드 팔당 매장보다
넓어 자리가 많긴 하지만 주말이면 여기도
자리 잡기가 만만치 않은 건 사실이다.
#스타벅스더양평 #뷰좋은스타벅스
[스타벅스 더양평]
1층 카페
2층 리저브 & 티바나
3층 카페
1층 매장의 모습인데 창밖으로
남한강이 흐르고 있다.
요즘 꽃축제를 여기저기 해서인지
스타벅스 더양평에 주말 점심인데
자리가 다 있어 다행이었다.
2층은 리저브 매장으로 운영되는데
역시나 뷰좋은 창가자리는 만석이네.
3층에서 내려다본 2층의 모습인데
계단으로 0.5층이 분리가 되어 있다.
제일 뷰가 좋은 3층
물론 뷰좋은 창가자리는 만석이지만
그래도 중앙에 자리도 앞도 옆도 탁
트여서 시야가 괜찮았다.
빵 맛있다는 스타벅스 더양평은
빵을 직접 굽는데 다른 매장에는
없는 더양평 독점메뉴도 있다고 한다.
딱 봐도 빵들이 신선해 보이고 맛있어
보여 빵순이들은 참기 힘들겠다.
점심 먹고 바로 와서 배가 부르지만
빵이 맛있다니 허니버터 브레드도 하나
커피랑 같이 주문했는데 따뜻하게 데워
졸깃하면서도 맛있다.
다음엔 밥 굶고 와서 빵을
잔뜩 먹어야겠네.
위치도 그렇고 주말이라 사이클 동호회
아저씨들 무리도 많이 보이고 가족이나
커플도 많이 보이고 연령층이 다양하다.
옆쪽 창가자리에서 보이는 뷰도
파릇파릇 나무에 싹이 나서 이쁘다.
정면으로는 강 건너 공원도 보이고
시야가 더 탁 트여 너무 좋구나.
뷰좋은 창가 자리는 자리 나기 무섭게
서로 앉느라 경쟁이 치열하겠네.
한 층 더 올라가면 루프탑인데 아직
쌀쌀해서인지 사람이 없지만 조금만
지나면 여기도 사람이 가득하겠지.
루프탑에 나와서 바라본 남한강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앙상한 나뭇가지에
삭막했던 세상이 비가 내린 후 초록잎이
제법 나서 나무들도 이쁘고 뷰도 좋다.
스타벅스 더양평 주차는
10,000원 구매 시 1시간 무료,
추가비용 10분당 300원,
구매 후 바코드 찍힌 주차 영수증으로
주차 정산기에서 주차요금 정산 가능하다.
사람이 덜 붐벼서 더 좋았던
뷰좋은 양평 스타벅스
스타벅스 더양평 DTR점
멋진 남한강뷰 바라보며
물멍 때리기 좋은 시간이었다.
뷰좋은 카페 더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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