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우도환 식물원 화훼단지 파주 조인폴리아에 다녀왔다

파주 조인폴리아 방문기
ft. 나혼자산다 우도환 화훼단지

  
 
나혼자산다 우도환편에서 우도환이 이상이

배우랑 식물원 같은 화훼단지에 방문했는데

자세히 보니 나도 봄이면 한 번씩 가는

파주 조인폴리아라 보면서 반가웠다.
 
 

 

나혼자산다 우도환의 식물원같은 화훼단지 - 파주 조인폴리아

마침 겨울에 죽은 화분들이 생각나고
나혼자산다 우도환편도 생각나고 해서
주말 오후에 파주 조인폴리아에 잠깐
휘리릭 다녀왔다.
 
 

 

 

그런데
역시나 방송의 힘이란 !
 
파주 조인폴리아 주변쯤 가니 길가에 
주차한 차들이 많아 주차장에 주차하기
힘들겠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는데...
  
 
 

 

파주 조인폴리아 ft. 나혼자산다 우도환 화훼단지

다행히 길가에도 곳곳에 주차요원들이
잘 안내해 줘서 매장 옆 주차장에 무사히
주차를 했는데 지금까지 파주 조인폴리아 
방문한중 가장 차가 많았다.
 
나혼자산다 우도환의 영향이 이리
클 줄이야...

 
  
 
 

 파주 조인폴리아 입구에 코끼리며
박쥐 같은 동물 모형과 커다란 현수막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파주 조인폴리아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양쪽으로 매장이
있는데 엄청 넓은데 입구 쪽에 흙이나
비료며 화분들이 잔뜩 있다.
 
전에 왔을 때는 입구에 특가로 판매하는
식물들이 많았는데 그때그때 올 때마다
위치들이 살짝씩 바뀌는 것 같다.
 

 
  

파주 조인폴리아 ft. 나혼자산다 우도환 화훼단지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조인폴리아 매장이
워낙 넓어서 입구에서 카트를 끌고 다니면
편한데 맘에 드는 식물을 마트처럼 카트에
담고 입구에서 계산하면 된다.
 
금요일에 나혼자산다 방송 직후 주말이라
 매장에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불가능해서 매장 내부 사진이 별로 없다.
 
 

 
 

파주 조인폴리아 ft. 나혼자산다 우도환 화훼단지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우도환과
이상이 배우가 갔을 때 화면에는
매장 내부가 한가해 보여서 좋았는데
역시 공중파 방송의 위력은 대단하다.
 
우도환이 구입한 율마가 한창
세일하길래 율마 키우다 한번
죽인 적이 있어서 작은 아이로 나도 
하나 데리고 왔다.
 

 
 
 

파주 조인폴리아 ft. 나혼자산다 우도환 화훼단지

이삼천 원 작은 포트의 화분 모종부터
엄청 큰 대형 화분까지 식물의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식물원 같기도 하고
식물 박물관 같기도 한 재미있는 곳이다.
 
 

 

 

파주 조인폴리아 ft. 나혼자산다 우도환 화훼단지

 우도환과 이상이 배우가 사진을 찍던 마치

열대우림을 연상케 하는 공간도 있어 식물

고르다 둘러보기에 좋다.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정말 식물원 같은

푸른 공간이 있는데 잠깐 초록숲에서
할 수 있는 힐링 타임도 가질 수 있어 좋다.
 
 
 
 
 

파주 조인폴리아에는 다양한 화분이나
분갈이에 필요한 재료들도 파는데 맘에
드는 식물과 화분을 사서 분갈이를 할 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편리하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 뱅갈 고무나무를
구입했는데 토분 하나 같이 구입해서
아예 분갈이를 해서 왔더니 집 베란다에
 흙먼지 날릴 일이 없어 세상 편하다.
 

 
 

나혼자산다에서 우도환이 율마를 사는 걸
보고 너무 예뻐 보였는데 작은 포트에 
꼬꼬마 율마가 3,500원에 세일하길래
냉큼 카트에 넣었다.
 
이번에는 죽이지 말고 잘 키워봐야지...
 
 
 
 
 

똥손도 키운다는 형광(야광) 스킨도
3,500원 세일해서 두 개 구입했다.
 
향기가 너무 좋은 향기 나는 카네이션도
분홍빛이 너무 고와 50% 할인해 6,000원
짜리 2개를 데리고 왔다.
 

이제 곧 어버이날이 가까워서 그런지

파주 조인폴리아에 다양한 카네이션이 

엄청 많은데 한창 세일 중이다.

확실히 동네보다는 엄청 저렴하다.
 
 
 
 
 

방송 여파로 주말에는 주차장이 만차라
평일에 가는 걸 추천하지만 평일 방문이
불가능하다면 일찍 혹은 늦게 가는 걸 추천!
 

 

나혼자산다 우도환이 갔던
식물원 같은 화훼단지

파주 조인폴리아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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