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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뷰가 멋진 스타벅스 북한산점 주말 풍경 본문
스타벅스 북한산점 주말 후기
( ft. 주차 정보)
북한산의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타벅스 북한산점에 주말에 다녀왔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북한산 자락이 멋지기로 소문난
스타벅스 북한산점은 파라스파라점에 이어
북한산에 입점한 두 번째 매장이라고 한다.
올라오는 후기를 보면 주말에는 주차도
힘들고 자리도 없어 기다리다 그냥 오는
사람들도 꽤 많다던데 이제 오픈한 지
좀 지났으니 괜찮겠지 하며 주말 오후
외출했다 스타벅스 북한산점으로 Go!
[ 스타벅스 북한산점 주차 ]
길게 늘어선 차들은 스타벅스 북한산점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서있는 줄이다.
좋은 날씨에 주차장 들어가려고 줄 서다
주말을 다 날리고 싶지 않아 우리는 다른
선택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 북한산점 주차장도 있지만
스타벅스 북한산점 매장 바로 근처의
북한산국립공원 제1주차장에 주차 했다.
주차요금은 중형차기준
최초 1시간 1,100원
1시간 후 10분당 250원
공영주차장이라 요금도 저렴하니
스타벅스 주차장의 대안으로 좋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로 근처에 있는
스타벅스 북한산점에 드디어 와보네.
매장 뒤로 보이는 산이
바로 북한산이란다.
딱 보면 매장이 아주 커 보이지는 않지만
옆으로 넓은 건물이고 1층과 2층 그리고
루프탑으로 되어 있는 구조다.
역시나 주말이라 1층에 들어서니 매장에
사람들이 가득하고 주문하는 곳에도 역시
줄이 기네.
아직 스타벅스 북한산점
인기가 뜨겁구나!
1층 입구 쪽과 계산대 쪽에 테이블이 꽤
있는데 뷰는 볼 게 없는 자리인데도 구석
자리까지 사람들이 가득하다.
동네 스타벅스에 비해 베이커리류가 좀 더
다양한듯한데 자리가 없으면 그냥 커피만
테이크 아웃해야 해서 커피만 주문하기로.
커피를 주문하니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일단 기다리면서 자리가
나기를 기다려보기로...
1층보다는 자리가 훨씬 많은 2층으로
올라갔는데 역시나 좌석이 많긴 한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빈 자리가 없다.
2층 창가에 북한산뷰를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자리는 오픈런을 해야 하나 싶다.
저 앞에 보이는 게 북한산인데
뷰가 멋지긴 멋지다.
루프탑으로 올라가 보니 탁 트인 야외라
좋긴 한데 오후 2시쯤 햇살이 꽤 뜨겁다.
루프탑에도 자리가 꽤 있는데 뜨거운
햇살이라 오래 있기 더운 날씨임에도
자리가 없긴 마찬가지네.
루프탑이 복층 구조인데 맨 위로 가니
그 유명한 북한산뷰가 바로 이거구나
싶은 멋진 뷰가 펼쳐진다.
산꼭대기에 바위처럼 스타벅스라는
이정표가 떡하니 있는데 여기가 핫한
포토존이라 줄 서서 기다려 찍어야 한다.
루프탑에서 시간을 보내다 1층 야외 정원에
내려가봤는데 여기는 아쉽게도 따로 테이블
혹은 벤치가 없어서 나무 아래 바위에나
앉아야 해서 조금 아쉽다.
잔디밭이 꽤 넓고 나무도 많은데
아직 심은지 얼마 안 되는 아가들이라
무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꽃도 피어
덜 삭막하다.
자리 나기를 기다리다 주말이 끝날 것
같아 결국 커피는 테이크 아웃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서 마셨다.
인기몰이로 주체할 수 없는 손님을 위해
넓은 야외 정원에도 간이 테이블을 몇 개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인기가 식으면 한가한 평일에 가서
멋진 북한산뷰를 제대로 감상하고
와야겠다.
인기가 많아도 너무 많은
스타벅스 북한산점
주말 방문 후기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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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미에파크 아름다운 스타벅스 매장이라 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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