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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셔리 my trip/도쿄

OZ102 아시아나 인천-나리타 탑승후기 ft. 아시아나 수화물

궁셔리여사 2023. 5. 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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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OZ102 인천 나리타 탑승 후기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급 예약한 도쿄행
항공권으로 짧고 굵은 우리 가족 2박 3일
도쿄 여행이 시작되었다.
 

 
 

아시아나 OZ102 인천-나리타 탑승후기

예약한 비행기는 인천 - 도쿄 나리타
아시아나 OZ102로 오전 9시 출발

집에서 새벽 일찍 출발해야는데 공항

리무진 버스나 공항 열차보다는 차로

인천공항까지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인천공항까지 차로 갔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1일 9,000원이라
3일이면 27,000원이니 가족여행에는 
공항까지 차로 이동하는 게 경제적이다.
 (기름값에 통행료를 더해도 더 저렴)
 
 
 
 
 

아시아나 OZ102 인천-나리타 탑승후기

인천공항 2 터미널은 1 터미널보다 좀
더 먼데 아시아나항공은 1 터미널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새벽 시간에는 20-30분 더 자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벽 비행기 타 본
사람들은 잘 알듯하다.
 
 


 

이른 아침 인천 공항 출국장 모습.

 오전 7시 정도로 꽤 이른 시간이지만
 출국장에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확실히 코로나 전의 모습을 되찾은 듯
 
 
참고로

아시아나항공 수화물규정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기준)
 
-기내 휴대수화물은 1pc 10kg까지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기준)
-무료 위탁수화물은 1pc 23kg까지
 
 

 

 

모바일 체크인으로 미리 체크인해서
탑승권 다운로드하고 캐리어는 기내로
가지고 탈 거라서 바로 입국심사하고
게이트로 가는데 수십 번을 출국했었지만
코로나 후 첫 출국이라 감회가 새롭다.
 
 

 

참, 출국심사 하러 들어가기 전에

 출국장 3층에 있는 말톡 유심에 가서  
미리 예매한 유심도 받았는데 나리타
공항 도착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미리
 바꿔 끼워 놓고 착륙 후 바로 사용하니
잘 터지고 3일 동안 잘 사용했다.

 
 
 
 

아시아나 OZ102 인천-나리타 탑승후기

우리가 탑승할 아시아나 OZ102인데
2시간 20분 걸리는 가까운 일본이라 작은
비행기겠지 했는데 꽤 기체가 크다.
 
 
 
 
 

아시아나 OZ102 인천-나리타 탑승후기

 아시아나 OZ102은 3-4-3열 구조인데
좌석 시트에서 연식이 느껴졌지만

그래도 풀서비스 항공사니까...
 



 

아시아나 OZ102 인천-나리타 좌석 간격

좌석 간 간격은 키작녀인 나에게
불편함이 없고 180cm이 넘는 남편은
꽉 차지만 그래도 티웨이 같은 저가
항공보다는 확실히 여유 있고 편하다.
 
 
 
 

아시아나 OZ102 인천-나리타 기내식 및 탑승후기

이륙하고 좀 있다 나온 기내식은
파인애플 치킨 탕수를 얹은 볶음밥이다.

기내식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공복 상태라
배고파서 꾸역꾸역 다 먹어주고 모니터로
'나혼자산다' 보면서 커피도 한 잔 마시니
금방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OZ102 정시 출발 정시 도착!

 

비행기 기체가 커서 그런지 난기류에도

흔들림 별로 없이 아주 편한 비행이였다.

 

오랜만에 다시 오는
도쿄 나리타공항!
 

 (도쿄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

차이는 이전 포스팅 참고)



 

 미리 비짓재팬에 등록을 해서

 입국심사랑 세관심사 QR코드

보여주면 되니 편하겠지 했는데
사람이 많아 1시간 넘게 걸렸다.

 

 

 

 

 

숙소 체크인 시간 때문에 도쿄역으로
먼저 가서 도쿄역 지하 1번가에 있는

'라멘 스트리트'에 들러 라멘을 먹고

코엔지의 에어비앤비 숙소에 가기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넘 비싸고
도쿄역까지 가기에 시간도 비용도
아주 좋은 1300엔 저가버스를 이용해
도쿄역까지 갔다.
 

 

 

 

도쿄역까지 65분이면 가는
TYO-NRT 1300엔 버스 짱이다.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약 7년 만에 다시 오는 도쿄
 HELLO TOKYO!
 
2박 3일 짧지만 굵게 즐겨보자.
 


아시아나 OZ102
인천- 나리타  탑승후기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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