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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 신상 케이크 _ 크림버니의 핑크가든 후기 본문
노티드 케이크_크림버니의 핑크가든 후기
몇 년간 우리 집 케이크는 항상 노티드
지난 기념일 역시 노티드 신상 케이크
크림버니의 핑크가든으로.
" 크림버니의 핑크가든 "
노티드 케이크의 시그니처는
샛노란 옐로우 스마일 케이크지만
여러 번 먹어봤고 신상이 있길래
안 먹어본 핑크핑크한 케이크 당첨!
크림버니의 핑크 가든
노란색과 분홍색의 조합이
러블리한 케이크다.
가격은 너무 착한
24,000원
노티드 케이크는 모든 노티드 매장에서
다 취급하는게 아니라서 알아보고 가야
하는데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노티드 종각
하이커 매장에서 구입했다.
[ 노티드 종각 하이커 매장]
노티드 종각 하이커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 · 카페
www.google.com
아래는 노란 크림을 두르고 있고
케이크 윗면은 러블리한 핑크색
장식으로 아주 노티드스럽다.
제목이 크림버니의 핑크가든이라
흰색 토끼가 한 마리 케이크 위에
딱 있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할 듯한
노티드 크림버니의 핑크가든
특히나 여자 아가들이 좋아하겠다.
앙증맞은 케이크에 초를 너무 많이
꽂는 게 잔인한 거 같아 초는 하나만
케이크 겉만 보면 전혀 알 수 없는
케이크 내부는 초콜릿 케이크
헤이즐넛 카라멜 크림과
달콤한 초코 크림 사이에
바삭바삭 크런치볼이 씹히는데
초콜릿이 엄청 진한 맛이다.
일반 사이즈 케이크는 먹다 보면 항상
남아서 냉장고에 며칠 보관하다 결국
버리게 되는데 노티드 케이크는 우리
식구가 한 번에 다 먹기 딱 좋은
사이즈라 더 좋다.
처음보다는 가격대가 올라 케이크도
2만 원 대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가격이
너무 착한 노티드 케이크
비주얼도 맛도 가격도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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