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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커피 면세점 쇼핑 리스트 추천 본문
면세점 필수템 바샤커피 후기
해외 나갈 때 여행 준비하면서 또 하나의
즐거움은 바로 면세점 쇼핑인데 얼마 전
신라 면세점에서 바샤커피를 구입했다.
-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
바샤커피(Bacha Coffee)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로
싱가포르 여행 가면 바샤커피 한 번쯤
마시고 사 오는데 원래 바샤커피는
모로코 커피라고 한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 바샤커피
박스까지 에르메스스럽군
#김숙티비싱가포르커피 #김숙싱가포르커피
김숙티비 싱가포르 여행 편에서
바샤커피 매장에 갔었는데
김숙 언니 싱가포르 여행 유튜브에서
바샤커피 잔뜩 사서 신나던 모습이
생각나네.
홍콩에도 바샤커피 매장이 있어
들러서 드립백으로 사 오려다가
그냥 출국 때 신라 면세점에서 더
좋은 가격으로 바샤커피를 구입했다.
요즘 바샤커피를 공식 수입해서
이제는 바샤커피를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가격이 착하지 않다.
12개 1박스에 39,000원
여러 가지 제품이 골고루 섞인
25개 1박스는 78,000원
하지만 면세점 쇼핑 고수는
적립금 쿠폰 먹여서 25개입 바샤
어쏘티드 커피 드립백 세트를
공홈가 반도 안 되는 착한 가격
3만 원 초반에 구입했다.
바샤 어쏘티드 드립백 커피세트에는
단일 생산지의 원두로 각 지역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싱글 오리진과
커피 마스터의 특별한 레시피로
천연향을 첨가한 파인 플레이버와
디카페인 커피가 들어 있어 바샤커피의
다양한 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더 더 더 맘에 드네.
두툼한 설명서에 각 커피의 특징과
강도를 설명해 주어 마시기 전에
읽어 보면 좋을 듯하다.
바샤 어쏘티드 드립백 세트에는
원두에 천연향을 가미해서 커피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든
파인 플레이버 커피 드립백은
캐러멜로 모닝
세빌 오렌지
스위트 멕시코
싱글 오리진 커피 드립백은
라고아 / 케냐 /나라존 마운틴
투르키노 / 몬순 시크릿
시에라 마드레 /시다모 마운틴
막달레나
그리고 막달레나 디카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샤커피는 싱글 오리진만 몇 가지
마셔보고 향이 첨가된 가향커피는 아직
안 마셔봤는데 바샤커피에서 인기 있고
후기가 좋은 가향커피인 카라멜로 모닝
맛이 가장 궁금해 제일 먼저 마셔보기로.
개봉하는 순간 향긋한 커피 향에
헤이즐럿 향도 나고 기분 좋아지는
향이라 아침에 마시기 좋겠다.
캐러멜향을 기대했는데
헤이즐럿향이 꽤 강하다.
드립백 커피는 일본 갈 때마다 많이
사서 일본 커피에 익숙한데 모양이
좀 다르지만 컵에 걸치기 편하다.
바샤커피 카라멜로 모닝은
거실에 퍼지는 커피 향이 좋은데
카라멜로 모닝 맛은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헤이즐럿향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겠다.
커피 중독자로서
첫 모금은 향기롭고 너무 좋지만
헤이즐럿향은 금방 질리는 경향이
있어 한 컵 다 마시다가 물린다.
개인적으로 파인 플레이버 커피
(가향커피) 보다는 싱글 오리진
커피들이 내 취향이라...
개인적으로 산미가 적은 원두를 좋아해
바샤커피 드립백에서 브라질 라고아나
과테말라 시에라 마드레 드립백이
내 취향에는 좋았다.
여러 가지 원두를 즐길 수 있는 어쏘티드
드립백 세트라 매일 다른 맛과 향의
커피를 골라 마시는 재미도 있어 좋네.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매장에서
커피 한 잔에 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여럿이 가서 마시면 커피값만 몇만 원 ㅠ
면세점 쇼핑이 답이다.
포장이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좋고
가격이 현지 매장보다 덜 부담스러운
바샤커피 드립백으로 집에서 여유 있게
다양한 맛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바샤커피 종류별 자세한 시음 후기는
Coming Soon!
가니 베스트 S 사이즈 후기 ft.신라 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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