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궁셔리 my living/제품 후기 (226)
궁셔리 life
「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 john varvatos ARTISAN BLUE 이번 제품 후기 포스팅은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에 이어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랍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는 존 바바토스 아티산의 후속작으로 아티산의 세련미에 지중해의 감성을 더한 향수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제가 사준 존 바바토스 아티산에 푹 빠져 한참을 사용하다 본인이 스스로 새로운 라인을 써보겠다고 출장 가는 길에 면세점에서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를 사 왔더라고요. " 내 거는 하나도 안 사 오고 >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john varvatos ARTISAN BLACK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제품은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에 이어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입니다. 제가 사준 존 바바토스 아티산을 쓰면서 존 바바토스 향수에 꽂히신? 푹 빠진? 울 남편이 해외 나갈 때마다 본인 향수를 먼저 검색해서 인터넷 면세점 장바구니에 슬쩍 넣어 놓곤 한답니다. 남들은 해외 출장 가면 마누라 선물을 젤루 먼저 챙긴다는데 울 남편은 자기 향수 먼저 챙기고 있네요 ㅠㅠ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은 역시나 항공권 예매하자마자 인터넷 면세점에서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슬쩍 넣어서 구매한 제품이랍니다.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그럼, 향부터 같이 볼게요. TOP NOTE : 시트러스 트리오(귤, 탠..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john varvatos ARTISAN PURE 지난번 존 바바토스 아티산 후기에 이어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존 바바토스의 또 다른 라인인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입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는 맑고 순수한 시트 레스 계열의 향으로 일단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라는 이름에서도 순수함과 맑음이 느껴지네요.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는 유명한 조향사, 로드리고 플로레스 루가 참여하여 만들어졌으며 멕시코의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할라파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우리나라엔 2108년 초 런칭했답니다. 다니엘 헤니가 모델이라서 더욱더 관심이 가는 건 안 비밀이네요ㅎㅎㅎ 그럼, 케이스부터 볼게요. 박스도 아이보리 컬러를 베이스로 해서 맑고 싱그러운 느낌의 향과 잘 어울리게 디자인한 ..
「존 바바토스 아티산」 john varvatos ARTISAN 이번 제품 후기 포스팅은 요즘 제 남편이 모으고 있는 존 바바토스 향수 라인중 존 바바토스 아티산을 소개할게요. 존 바바토스 아티산은 존 바바토스 남성 향수 라인중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자 가장 많이 쓰는 베스트셀러랍니다. john varvatos ARTISAN EAU DE TOILETTE SPRAY 2107년 상반기 뷰티 어워즈에서 존 바바토스 아티산이 남자 향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국. 내외 향수 어워즈에서 꾸준히 상을 받고 있다고 해요. 남편도 존 바바토스 향수를 아티산, 블루, 블랙, 퓨어, 빈티지 모두 갖고 있는데 이 아티산은 벌써 세 병째 쓰고 있답니다. 우선 포장 케이스부터 보면, 거친 조직의 패브릭을 떠올리게 하는 박..
[ 조 말론 향수 ]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 Peony & Blush Suede 지난번 소개했던 조 말론의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어 향수에 이어 오늘은 또 다른 조 말론 향수인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를 소개해요. 요즘 워낙 핫한 조 말론 향수! 누구나 소장하고 싶지만 워낙 종류가 많아 무슨 향을 선택할지 고민돼요. 취향은 각자 다르니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제가 요즘 자주 애용하는 피오니 앤 블러시 스웨이드는 호불호가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달콤한 향인 것 같아요. ※ 참고 ※ 향수의 진하기는 샤워코롱 < 오 데 코롱 < 오드 뚜왈렛 그럼, 케이스부터 볼까요? 인터넷 면세점에서 산거라 고급진 선물포장이나 쇼핑백 따윈 없지만 뽁뽁이 벗기면 바로 요렇게 앙증맞은 나비넥타이를 한 케이스가 나와요..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English Pear & Freesia 글.사진 by 궁셔리여사 꽃샘추위 때문에 따뜻한 봄이 얼른 안오고 꾸물거리지만 어쨌든 3월은 누구나 설레이는 시기인것 같아요. 3월이 오면 저는 프리지아를 많이 사는데 그냥 프리지아 향이 설레게 하는 그 무건가 있는듯 해요. 오늘은 봄을 닮은 향수를 소개할게요. 집 근처 백화점에 갔다가 조말론 매장 앞에서 저의 발길을 멈추게 한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랍니다. - English Pear & Freesia - 조마론향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향은 맘에 들지만 선뜻 카드 내밀기에 주부에겐 부담스런 가격이죠. 100ml 186,000원 30ml 93,000원 사악하기 그지없는 가격! 인터넷 면세점에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