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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셔리 life

「후쿠오카 핫플레이스 다이묘 거리」 앨리스 샵, 플라잉 타이거, 슈프림, 테무진 교자 이번 포스팅엔 후쿠오카에서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다이묘 거리'의 앨리스 샵과 플라잉 타이거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해요. 후쿠오카 여행 첫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8시 조금 넘어 도착해 텐진에 있는 숙소인 몬토레 라 스루 호텔에 체크인 전까지 짐을 맡기고 텐진 쇼핑가로 나가 라멘도 먹고 후쿠오카 함바그도 먹고 반나절도 안 지나서 참 많은 걸 했네요. '역시 새벽 비행기라 하루가 기네요. 난 벌써 이틀 지난 것 같은데...' 체크인하고 룸에서 에너지 충전하고 후쿠오카에서 핫하다는 다이묘 거리에 저 혼자 갔다 왔어요. 사진으로만 봤던 앨리스 샵에 가려고 핸드폰만 챙겨 다이묘 거리로 고고씽했죠. '혼자 가길 잘 한 듯헤요...

「 후쿠오카 벚꽃 명소」 "오호리 공원 산책 " feat. 마이즈루 공원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오전에 텐진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오호리 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요즘 서울날씨가 삼월말인데도 쌀쌀한데 후쿠오카는 서울보다 기온이 4-5도 높아서 걸어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텐진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오호리공원 가는 법은 아래 자세히 포스팅했어요. ↓↓↓ [텐진에서 오호리공원 가는 법 ] 오호리공원 가기 by 지하철,버스, 도보 구글로 검색하니 텐진 우리 숙소인 몬토레 라 스루 호텔에서 오호리 공원까지 도보로 약 25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세상 참 좋아졌죠? 구글만 있으면 어딘들 못 가겠어요?' 텐진의 숙소에서 7-8분도 정도 걷다 보니 지하철 아카사카 역도 만났어요. 오호리 공원까지 지하철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