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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카오 NX825 NX826 웹체크인 기내식 후기

궁셔리여사 2024. 5. 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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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마카오 NX825 NX826 탑승후기
 
 
 
세 번째 마카오 여행은 에어마카오 타고!
인천 마카오 NX825
마카오 인천 NX826
 
 
 
 

에어마카오 NX825 NX826 탑승후기

 
에어마카오는 처음 타보는데
1인당 약 26만 원에 예약하고 저렴하다
혼자 흐뭇해하는데 내가 타고 갈 NX825
& NX826 탑승 후기를 검색하다 보니
잦은 결항과 지연???
 
제주항공으로 할 걸 후회하면서
제발 결항만은 아니기를 바랬는데
출발 전날 밤까지 아무런 통보가 
없어 얼마나 다행이던지...
 

 
 
 

인천공항 에어마카오 데스크

 
보통 24시간 전에 웹체크인을 하지만
에어마카오 홈피에 들어가니 오후 2시
부터여서 2시 조금 넘어 들어가 내 좌석
웹체크인은 성공했는데 남편은 실패해
그냥 공항 가서 하려고 조금 서둘러 
공항에 도착했다.
 
인천 마카오 NX825는  09:55분 출발이라
 7시 30분쯤 도착하니 평일 아침에 어린이날
연휴도 다 지나서인지 한산한 편이었다.
 
에어마카오 데스크는 2시간 30분 전 
오픈이라 너무 일찍 가도 소용없다
 
 
 
 
 

에어마카오 데스크는 N 구역으로
맨 왼쪽 끝이라 더 한가하다.
 
 
 
 
 

난 웹체크인으로 미리 좌석 지정받았지만
실패한 남편 체크인할 때 같이 더 앞쪽으로
자리를 줘서 좋았고
 
에어마카오 무료 수화물도
이코노미가 20kg->25kg로 넉넉하다.
 
 


 
 

면세점 두 군데서 온라인으로 구입한
면세품들 픽업하고 커피도 마시고
조용한 2층 라운지에서 핸펀 충전하며
쉬다가 보딩 타임이 가까워 게이트로 
왔는데 비행기가 아담하니 작다.
 
 


 
 

에어마카오 NX825 인천 마카오

 

정시에 탑승이 시작되었고
 지연이 아닌 것도 좋았는데
승객들이 일찍 다 탑승했는지
정시에 칼같이 출발하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NX825편 미리 검색해 알고는 있었지만
3-3 구조 비행기 정말 오랜만에 타본다.
 
 
 
 
 

좌석에 모니터가 없고 중간중간
작은 모니터가 천장에 있는데 뭐
무용지물이니 알아서 핸펀에 볼거리를
다운로드해 오던지 해야 한다.
 
 
 
 
 

에어마카오 N825 좌석 정보

  
좌석 간격은 여자분들은 괜찮지만
신장이 180cm 이상이면 좀 좁다.
 
184cm 남편은 다리가 닿아서 약간 
틀어서 앉았는데 옆자리가 비었음
했지만 승객이 있어 정말 꽉 끼어
가는 느낌이 짠하다.
 

 


 
 
 

에어마카오 NX825 기내석

 
에어마카오 NX825 기내식은
돼지고기 덮밥과 치킨에 누들 
각각 주문했는데 둘 다 맛은
그냥 그랬고 일찍 일어나 피곤해
입맛도 없어서인지 거의 안 먹었다.
 
 
 
 
 

남편은 맥주하나 달라해서
받았는데 마카오 맥주네.
 

 


 
 
 

모니터가 없으니
좌석 등받이에 핸드폰 고정해서
영화 보면서 가는데
약 3시간 30분
가는데 어찌나 지루하던지...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파란 하늘 감상하며
터뷸런스 없이 편하게 갔다.
 
 
 
 
 

마카오 공항

 
마카오 공항 입국심사도 얼마 안 걸리고
 제주공항보다도 작고 아담해 표지판도
한눈에 들어와 찾기도 편하다.
 
 마카오 처음 가시는 분덜 !

Don't Worry !

 


 
 
 

마카오공항 HSBC ATM 트레블월렛 인출

 
호텔 셔틀 타러 가는 길에
HSBC ATM에서 트레블월렛 카드로
마카오 달러를 찾으려다 실패했는데
어차피 우리는 파리지앵 호텔까지
호텔 셔틀버스를 탈거라 당장 현금은
필요 없어서 파리지앵 호텔 가서 현금
인출을 하기로 했다.
 
마카오 공항에 도착해서
ATM에서 트레블월렛 카드로
현금 인출 많이 하는데 인출 실패해도
당황하지 말길....
 
큰 호텔에 가면 HSBC나 ICBS ATM
다 있으니 택시 탈거 아니면 호텔 셔틀
타고 가서 호텔 가서 뽑아도 된다.
 
 
 
 
 

호텔 셔틀버스 이정표 따라 나가면 밖에
마카오 호텔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으니
자기 호텔 셔틀 찾아 타면 된다.
 
 

 

 


 
  
[NX826 마카오 인천 탑승후기]

마카오공항 에어마카오 데스크

 
출발 전날 에어마카오 웹체크인
실패해서 공항 가서 해야 해 공항에
살짝 일찍 도착했는데 토요일인데
공항이 붐비지 않아 좋았다.
 
NX826 16:25분 비행기인데

체크인 못해서 14시쯤 도착했는데

공항이 한가해 시간이 여유있었다.

 

 


 
 

에어마카오는 C구역이고
데스크는 2시간 30분 전 오픈인데
앞에 키오스크가 있어 셀프 체크인을
했는데 나만 되고 남편은 또 실패!
 
데스크 가서 다시 했는데 
더 앞자리로 줘서 땡큐.
 
짐도 부치니 몸이 가벼워서 좋았지만
공항이 워낙 작아서 뭐 돌아다닐 곳도
없고 수속하고 2층에 올라가 구석에서
조용히 쉬었다.
 
 
 
 
 

NX826 출발시간은 16:55
보딩 시간이 가까워 게이트로 갔더니
앞에 편의점과 블룸커피가 있더라.
 
인천행이라 그런지 승객은 거의
한국인이었고 인천에서 올 때도
정시 출발이었는데 인천 가는 것도
지연 없이 진행돼서 너무 좋았다.
 
 
 
 
 

에어마카오 NX825

 
마지막에 탑승할 때 게이트에서
바로 탑승이 아니고 버스 타고 
이동해서 탑승한 게 살짝 불편했지만
결항 지연 이슈없이 모두 정시 출발에
너무너무 만족했다.
 


 


 
 

에어마카오 NX826 좌석 정보

 
비행기는 NX825편과 같은 사이즈고
기내가 살짝 더 깨끗한 느낌이 드는데
뭐 큰 차이는 없었다.
 
 
 
 
 

에어마카오 NX826 기내식

 
마카오 인천 NX826 기내식은
돼지고기에 볶음면과
치킨덮밥이 나왔는데
 
인천에서 마카오 올 때보다는
더 먹을만해서 거의 다 먹었다. 
 


 


 
 

이륙하고 좀 있다 내려다보니
홍콩의 고층 빌딩이 보인다.
 

 

 

NX826

 
마카오 홍콩은 5월이면 엄청 더운데
이번 여행은 정말 날씨 요정이 도와
비도 안 오고 구름 끼고 바람이 불어
생각보다 너무 쾌적하게 여행해서
날씨는 100% 만족하는 여행이었다.
 
 에어마카오

NX825 NX826

탑승후기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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