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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셔리 life

「 후쿠오카 벚꽃 명소」 "오호리 공원 산책 " feat. 마이즈루 공원 후쿠오카 여행 둘째 날! 오전에 텐진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오호리 공원에 가기로 했어요. 요즘 서울날씨가 삼월말인데도 쌀쌀한데 후쿠오카는 서울보다 기온이 4-5도 높아서 걸어 다니기에 딱 좋은 날씨였어요. 텐진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오호리공원 가는 법은 아래 자세히 포스팅했어요. ↓↓↓ [텐진에서 오호리공원 가는 법 ] 오호리공원 가기 by 지하철,버스, 도보 구글로 검색하니 텐진 우리 숙소인 몬토레 라 스루 호텔에서 오호리 공원까지 도보로 약 25분 정도 나오더라고요. '세상 참 좋아졌죠? 구글만 있으면 어딘들 못 가겠어요?' 텐진의 숙소에서 7-8분도 정도 걷다 보니 지하철 아카사카 역도 만났어요. 오호리 공원까지 지하철을 타..

「텐진에서 오호리 공원 가기」 by subway,by bus,by walk 후쿠오카 여행에서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오호리 공원은 한 번쯤 산책 삼아 가볼만한 공원이더라고요. 저는 텐진에서 햇볕이 너무 좋아 걸어서 오호리 공원까지 갔었는데 걷는 게 힘드신 분은 아래 참고하시어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다녀오세요. 텐진에서 서쪽에 위치한 오호리 공원은 지하철로, 버스로, 도보로 갈 수 있는데 차례로 설명할게요. ① 텐진→ 오호리공원 지하철로 가는 법 후쿠오카의 오호리 공원은 텐진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가면 주황색 구코 선을 텐진역에서 타고 텐진역-아카사카 역-오호리 코엔 역 이렇게 두 정거장만 가면 된답니다. 텐진역은 역 번호가 K08이고 오호리 코엔 역은 K06이므로 구코선(공항선) 메이노하마행을 타고 두 ..

「 후쿠오카 2박 3일 자유여행 프롤로그」 - 3박 4일 같은 2박 3일- 이른 새벽 비행기로 3박 4일 같은 2박 3일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프롤로그를 포스팅해요. 유럽여행 다녀온 지 석 달로 채 안돼서 남편이 진에어에서 발견한 정말 착한 가격의 후쿠오카 항공권을 결제함과 동시에 우리의 힘들고 짠내 나는 후쿠오카 자유여행은 시작되었지요. '유럽 다녀온 세 개의 캐리어가 아직도 우리 집 베란다에 방치되어 있지 말입니다. 정리해서 넣어 놓기도 전에 다시 또 짐을 싸지 말입니다.' 진에어 프로모션 기간이라 10만 원 초반대로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사서 우리의 목표는 제주도 2박 3일 비용으로 후쿠오카 여행하기! 아침 아니, 새벽 6시 50분 출발 비행기라 3박 4일 같은 2박 3일 여행이 될지 싶네요. 인..

「 텐진역 몬토레 라 스루 호텔 후기」 Hotel Monterey La Soeur Fukuoka 얼마 전 후쿠오카 여행에서 묵었던 텐진역 근처 몬토레 라 스루 후쿠오카 호텔 후기를 포스팅해요. 대부분의 일본의 호텔들이 너무 좁다 보니 우리 가족은 도쿄나 오사카 일본 여행에는 항상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었는데 후쿠오카 항공권을 구매하고 출발일이 촉박해 에어비앤비를 알아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새벽 비행기라 짐을 편하게 맡기고 다닐 곳이 필요해서 호텔을 알아보다 텐진역 가까이에 있는 '몬토레 라 스루 호텔' 을 예약했죠. 몬토레 라 스루 호텔의 리뷰를 찾아보니 호텔이 비록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아담하니 위치도 동선 짜기 좋은 것 같아서 이번 여행엔 애용하던 에어비앤비 대신에 몬토레..

「인천-후쿠오카 LJ221 탑승 후기」 feat. 진에어 수화물 규정 이번 포스팅은 진에어 프로모션으로 다녀온 진에어 LJ221 인천-후쿠오카 탑승 후기예요. 새벽에 졸린 눈 비비면서 찍어서 사진 상태가 구린 점 이해하세요. 이스타나 티웨이 , 제주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등 저가항공을 꽤 타봤지만 진에어는 처음이라 약간 기대도 되고 너무 좁으면 어쩌지 걱정도 되었어요. 하지만, 더 큰 걱정은 출발이 새벽 6시 50분이라는 거죠. 우리가 탈 비행기는 [ 진에어 LJ221 ] 인천 출발 06:50 후쿠오카 도착 08:10 작년에 새벽 비행기 타고 가다 넘 피곤해서 다시는 안 탄다 해놓고 짧은 2박 3일 알차게 보내려 다시 새벽 비행기를 타네요. 후쿠오카 항공권을 알아보다 마침 진에어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 기..

「 존 바바토스 빈티지 」 john varvatos VINTAGE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에 이어 이번 제품 후기 포스팅은 바로 '존 바바토스 빈티지 '에요. 존 바바토스 빈티지는 저의 집에 있는 남편의 존바바토스 향수 컬렉션에 최근에 합류한 아이랍니다. 남편이 존 바바토스 향수를 다 모을 생각인지 이주 전 출국 때 인터넷 면세점 장바구니에 역시 쓰윽 넣어놓은 아이죠. "조만간 다크 레블도 데리고 오겠네." 존 바바토스 빈티지, 향을 먼저 알아볼게요. [john varvatos VINTAGE] TOP NOTE : 화이트 라벤더, 시나몬, 쿠버 페퍼 상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스파이 시향 MIDDLE NOTE : 재스민, 발삼, 패츌리..

「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 john varvatos ARTISAN BLUE 이번 제품 후기 포스팅은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에 이어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랍니다.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는 존 바바토스 아티산의 후속작으로 아티산의 세련미에 지중해의 감성을 더한 향수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제가 사준 존 바바토스 아티산에 푹 빠져 한참을 사용하다 본인이 스스로 새로운 라인을 써보겠다고 출장 가는 길에 면세점에서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루를 사 왔더라고요. " 내 거는 하나도 안 사 오고 >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 john varvatos ARTISAN BLACK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제품은 존 바바토스 아티산, 존 바바토스 아티산 퓨어에 이어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입니다. 제가 사준 존 바바토스 아티산을 쓰면서 존 바바토스 향수에 꽂히신? 푹 빠진? 울 남편이 해외 나갈 때마다 본인 향수를 먼저 검색해서 인터넷 면세점 장바구니에 슬쩍 넣어 놓곤 한답니다. 남들은 해외 출장 가면 마누라 선물을 젤루 먼저 챙긴다는데 울 남편은 자기 향수 먼저 챙기고 있네요 ㅠㅠ 존 바바토스 아티산 블랙은 역시나 항공권 예매하자마자 인터넷 면세점에서 검색해서 장바구니에 슬쩍 넣어서 구매한 제품이랍니다.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그럼, 향부터 같이 볼게요. TOP NOTE : 시트러스 트리오(귤, 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