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브래드 팩토리 후기] 포천 빵공장 #포천 베이커리 카페

「포천 '브래드 팩토리'  방문 후기

a.k.a. 포천 빵공장, 포천 베이커리 카페」

 

 

미세먼지 없는 날은 

무조건 나가야 할 것 같은 5월 날씨!

미세먼지 없어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5월의 주말 오후,  경기도 포천에 있는

브래드 팩토리, 일명 포천 빵공장에

커피 마시러 다녀왔어요.

 

 

 

#포천 베이커리 카페

#포천 브래드 팩토리

#포천 빵공장

 

 

 

서울 강북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고

주차장도 넓어 주차 걱정은 없어요.

 

 

브래드 팩토리 in 포천

 

 

 

[포천 브래드 팩토리 위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84-1

 

브레드팩토리

 

 

 

[포천 브래드 팩토리 영업시간]

09:00-22:00

 

 

대로변에 무봉리 순댓국이 보이고

뒤편으로 들어가니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 걱정은 없답니다.

 

 

 

 

 

유럽풍의 입구가 약간 대저택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기분 UP↑

 

 

 

 

 

 

입구로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으로 

작은 공간이 따로 있었는데 소품과

작은 화분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정원의 오른쪽 편인데 테이블이 곳곳에

있고 휘장 같은 것이 쳐 있어서 햇볕도

가려주고 봄날 앉아서 커피 마시기에

좋겠더라고요.

 

 

 

 

 

 

야외 정원 왼쪽에도 커다란 테이블이 있고

레이스로 된 휘장도 있어서 햇볕도 가리고

공간 분리도 해줘서 분위기 좋았어요.

 

 

 

 

 

 

매장 입구 앞에도 이렇게 예쁜

화분들이 예쁘게 놓여 있고,

 

 

 

 

 

한쪽 편엔 소파도 있어서 정원을 바라보며

앉아 커피를 즐길 수도 있도록 해놨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 공간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뉘어 있어요.

 

 

 

 

 

 

왼쪽으로 가면 빵굽는 곳과 빵과 커피를

살 수 있는 매장이 있는 공간이 나와요.

 

 

 

 

 

 

넵! 걱정마세요. 모자이크 해 드렸어요.

 

 

브래드 팩토리의 인기 메뉴는

생팡도르, 치아바타, 무화과와

크림치즈, 오징어 먹물빵인가 봐요.

 

 

 

 

 

 

브래드 팩토리에서는 맥선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빵값이 비싸겠군...'

 

 

 

 

 

 

요즘 잘나가는 베이커리 카페에 가면

빠지지 않고 있는 생팡도르.

 

 

팡도르는 외모가 화려해서 사진찍기는

좋지만 맛은 제 취향이 아니므로 패스!

 

 

 

 

 

브래드 팩토리에서  인기있는

메뉴는 여기 다 모여 있네요.

 

 

 

 

 

 

점심먹고 가길 잘 한듯해요.

배고파서 갔으면 하나씩 다

사서 먹었을 듯해요.

 

 

 

 

 

참고로,  브래드 팩토리 앞에

무봉리 순대국 본점이 있는데

거기서 식사하고 영수증 보여주면

10% 할인해 준다네요.

 

같은 그룹 계열사인가 ?? ㅋㅋ

 

 

점심 먹고 배가 불러서 우리는

바닐라 쉬폰에 아메리카노랑 

라떼만 사서 야외로 나갔어요.

 

'날이 좋아서 실내에서 있긴 아까워..'

 

 

 

 

 

입구에서 베이커리 건너편인 오른쪽엔

실내에 테이블이 꽤 많이 놓여 있어요.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엔 야외에서

있기 힘드니 실내가 꽉 차겠네요.

 

 

 

사진 왼쪽에 책장같은 건 진짜가 아니라

훼이크였어요. 시트지같은 걸로 부친것.

진짜 책 인줄...

 

 

 

 

 

 

나른한 오후라 카페인이 시급해서

주문한 커피 받아서 정원에 나오자

마자 마시느라 사진이 없어요. ㅠㅠ

 

 

아메리카노랑 바닐라 라떼 그리고

바닐라 쉬폰을 주문하니 16,500원.

 

 

서울의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들이

워낙 가격이 사악하다보니 브래드 팩토리는

유기농 밀가루를 쓰는 매장임에 비해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정원 가운데 거의 옆으로 누우신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엄청 연로해 보이시죠?  

 

 

 

 

 

 

벽에 보니 since 2017 이네요.

브래드 팩토리가  2017년에 생겼다고

하니 그렇게 오래된 곳은 아니군요.

 

 

브래드 팩토리는 야외 정원이 있어서 계절별로

색다른 뷰가 매력적인 곳이네요.  다음엔  밤에

와서  조명켜진 멋진 정원에서 커피 마시러

와야 겠어요.

 

 

지금까지 포천 베이커리 카페,

브랙드 팩토리, 일명 포천 빵공장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