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카페] 양수리 수수카페 북한강뷰 예술이네!

양수리 카페 _ 수수카페  w. 북한강뷰

 

북한강뷰가 멋진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에

평일 양평 드라이브 갔다가 친구랑 들렀다.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양수리 북한강변에 카페가 이쁘다고 해서

평일에 드라이브 삼아 갔는데 날씨도 좋고

폭염도 한 풀 꺾인 계절이라 너무 좋았다.

 

 

 

 

[양수리 북한강뷰 수수카페]

 

 

붉은 벽돌색 건물이 수수카페 메인 빌딩이고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는데 평일 오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수수카페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다.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수수카페 이름이 무슨 뜻인가 궁금했는데

'물 수' '나무 수'를 써서 물과 나무란 뜻이었네.

 

 

 

 

 

 

수수카페 메뉴는 커피와 베이커리류가 

있는데 요즘 서울 근교 대형 카페가 그렇듯

커피랑 음료값이 비싼 편이다.

 

아메리카노 7.0

카페 라테  7.5

아인슈페너 8.0

 

뷰 좋은 서울 근교의 카페는 뷰 관람료라

생각하고 이제는 적응이 좀 된 가격이다.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커피를 주문하고 붉은색 벽돌 건물 뒤쪽으로

가니 눈앞에 바로 흐르는 북한강이 보인다.

 

오른쪽에 담쟁이덩굴이 멋지게 늘어진 별채가

있고 곳곳에 북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들이 꽤 많이 있다.

 

 

 

 

 

별채에는 에어컨이 있어 시원해인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에어컨 때문에 문을 모두 닫아서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가 울려서 너무 시끄러워

야외 테이블에 앉으려 하니 아직 좀 덥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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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날씨가 더 시원해지면 이 야외 테이블이

더 인기겠지만 아직 한낮에는 더워서인지

인기가 없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개인적으로 별로.

더워서 시켰는데 시원한 맛에 그냥 마시는 걸로.

 

수수카페에 상주하는 인절미 같은 고양이

한 마리가 여기저기 어슬렁어슬렁 돌아

다니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별채 옆쪽으로 아주 멋진 공간이 숨어 있었는데

잔디도 깔려 있고 아직 수국도 탐스럽게 피어서

예쁜 공간이었다.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광목 파라솔 아래 라탄 소재 의자가

너무 잘 어울리는데 마치 동남아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다.

 

1-2주 지나서 햇볕이 조금 덜 뜨거우면

아주 인기가 있을 자리네.

 

 

 

 

 

#양수리카페 #양평카페 #두물머리카페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역시 북한강 뷰를 바로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더워도 인기라 강가에 사람들이 더위를

무릅쓰고 앉아 있다.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나올 때 보니 이 담쟁이덩굴이 너무 멋지다.

붉은 벽돌이랑 나무 데크랑도 잘 어울리고.

 

 

 

 

 

북한강뷰 멋진 양수리 수수카페

커플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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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드라이브 코스

양평 드라이브 코스로

북한강뷰가 멋진

양수리 카페 수수카페

강추 ^^